저두 '쉐타' 하나 봐둔게 있는데..............
일단은 집사람 나XX 신발 하나 사줬습니다.......
이제 일주일쯤 있다가 미친척..............
저두 하나 질러야겠습니다........ㅎㅎ
(이글 집사람 보면 안되는데....ㅡ.ㅡ)

  으흐흐 울신랑은 그런거 신경안써서..
티한장에 만원이면 사는줄 알거든요...

블랙님음 멋쟁이 신랑님 이신가봐용~ ^^

  아닙니다.........
집에서 애들 키우느라 욕보는 집사람 생각하면
잘 해줘야지요.......
그래야 아침마다 밥얻어먹구 출근할수 있으니까요........
아침만 주면 뭐든지 합니다.......^^

  우왕~ 마눌님도 대단 하십니다요~
아침도 챙겨주시공~...

백점 짜리 부부십니다요~ ^^

  아침 안먹으면 출근 안합니다...........
총각때 부터 지켜온 생활 습관이라서........
다른건 다 용서가 되지만 밥 없으면 싸움납니다.....
아직 아침밥 때문에 싸운적은.......ㅎㅎ
아~ 아침은 오로지 밥으로.......
빵...........이런거 안됩니다....................
참고로 국 없어도 밥 먹습니다.........
오로지 밥만 있으면 됩니다...........
겨울엔 김치에 된장찌게..........
여름에는 김치에 스팸 한조각...........^^

  으흐흐
역쉬 존신랑님이시네요~ ^^

전 애기 생기고 두달 지나니까
몬하게 되더만요...

가끔 챙겨줄라해도 이젠 버릇되서
속이 더 안좋다나 머라나...

시어머님이 가끔 물어보실땐
슬쩍 신랑한테 떠 넘기곤 합니다..ㅋ

  우리는 장모님두 장인어른 그렇게 챙겨주시더라구요......
아침은 꼭 새로 밥을 해서.........
지금두 거의 새밥을 얻어먹구 있습니다........
집에서 '두넘'들과 하나의 웬수를 키우는 집사람.........
호강 시켜주기로 약속은 안했지만
호강 비슷한거라두 시켜줘야 할텐데................
머니머니 해두 머니 밖에 없을것 같은데...........
그놈의 머니가 잘 벌리지가 않네요................

  어이~ 딥블루..
오랜만에 나타나서 쪽지로 더위를 팔다뉘..
오늘이 보름인지도 몰랐던 사람한테..ㅡ.ㅡ^
다시 찾아가도록....
안그럼 담에 만나서 콕~ 박아줄테양~~~ ㅋㅋ

  으흐흐~ 온니~
울 총무부아가씨가 오고밥싸워서
좀 얻어먹고 왔지용~ ^^

으~~ 징짜 은제봐여~~~ !!!

  쩜 살아보니 증말
머니가 최고인듯하긴 해여..

그래두 건강하구 사랑하구 함..
쬐끔은 버텨낼수 있긴해요...ㅋ

블랙님 마눌님은 블랙님을 아주 마니마니
사랑하시는듯 하네요...^^

  윽! ㅡ,.ㅡ
또 오타당~
오고밥??
오곡밥이져~ ^^;;;;

  싸워서는 뭐꼬? ㅋㅋㅋ

  3월 넘어가면 숨좀 쉴 것 같어~~~
그때 봅세..^^

  에고고...
싸워서...------> 싸갖고 와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