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멘트 시군여....ㅠㅠ
실은 횟수로 4년만에 페이 올려달라
정말정말 어렵게 어렵게 말을했는뒤...

겨우 10%... 칭구들은 것두 고맙게 생각해라
자기보다 낫다.. 그러지만..
그래두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정말 이회사에서는 내가 필요하긴 한걸까... 에서 부터..
언제까지 여기 다닐수 있을까...
넘 퇴보하고 있는건 아닌가...
별의별 생각들을 하고 있는중입니다...ㅠㅠ

  마지막으로 받았던 월급이 250이었습니다. 그게 아마 4년차였는데...

독립을 한 지금은 그보다 못한 수준이군요. -_-;;

좋아지겠죠. 뭐;;

  이쪽도 남자 여자 차이가 있나요?
제가 남자 디자이너는 케먹에서밖에 몬봐와서리..
아~ 울 알바도 있었구나..
허긴 그사람은 자기일 함서 알바한거였지만서도...

  한회사를 쭈욱 다니는거라면....
음.. 울회사같은 경우는 연봉협상시 매년 5~8%씩 오르는것 같네요....
직급이 바뀌면 더 오르는것 같고....

  으~~ 글케 딱 사규에 정해져 있는곳에 댕겨야 하는뒤..
전 입사한 이후로 한번도 처음 협상했던 연봉을 받아본 적이 없다눈...

거기다 인상은 더더욱이...ㅠㅠ
결혼하고 애기 가지고선 수목금만 출근하고 있어서..
전에 받던것보단 훨줄었구염... 으흐흐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요...

  우와.... 250이여? 난 언제쯤 저렇게 받아볼까....

  전 2년차인데... 100씩 200올랐네요..
걍 회사에서 알아서 올려 주시더이다.
저도 칼퇴근에 주 5일이라..
남들보다는 훨씬 못 받지만.
앞으로 애기 낳고 장래 생각해서 월급 작아도 맘 편한 곳에 있으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디자이너 월급 다 거기서 거깁니다.
연봉 2000대까지는 좀 올라가는 느낌들다가 3000대 집입하면,
거의 '그대로 멈춰라' 수준이죠 ~~;

  저 작년 늦봄에 회사 그만둘때... 6년차인데... 2년차 월급도 못될 정도로 받았었어요....
한회사에서 1년차때부터 5년을 다녔더니.. 3년차 일때 월급이 안 오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여러가지 겹치기도 하고 해서 그만두구 나왔드랬죠...
저 나오니까.. 여기 월급 엄청 오르데요.. ㅡㅡㅋ
(제가 월급을 좀 올려주고 나왔거든요..ㅡㅡ)

여튼.. 그때 받은게.. 회사서 세금 내주고.. 야근비 별도여서.. 115 였습니다. .ㅠㅠ

  디자인이 짜군요 ㅠㅠ
5~7프로 오르는거면 오르는것도 아니네요...
물가 상승률이 있기때문에...

못해도 10~20올라야.. 오르는거겠죠

  아공~ 월급쟁이 청산한지가 10년이 넘어서리 ~

딥블루양~
시간여유 많은걸로 위안을 삼으심이..ㅠ.ㅠ

  공장에서 일합니다.

가끔, 박스 포장하고, 가끔 스티커 붙이고, 가끔 제품검사하고,
가끔, 자제 납품 받으러 청주에서 안양까지 탑차운전 하고,
가끔 경비도 서고, 회사 홈페이지도 만들었다가
회사 법정관리 업무도 하는데요.

연봉도 연봉이지만 올 연휴 풀로 야근 계획이 잡혔습니다.

중간에 생일도 끼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