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님 반갑습니다!

산천어축제하면서... 언제 오시려나 눈빠지게아범님 기다린 사람입니다. ;;;ㅋㅋㅋ

여름엔 쪽배축제도 합니다~ㅎㅎㅎㅎ

올해 포스터는 외주주지말고 직접 제작해볼까 합니당~ㅎ

  헛... 수건돌리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
아 정말 소풍가고 싶네요 으아~

  초등 이후로는 해본적이 없네요

안하고 싶...(응?)

ㅋㅋㅋ

_mk_푸렌드 오늘도 야근모드인감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구려

  드멋님! 반갑습니다.
이 곳 유부방에선 드멋님 뵙기가 힘들어요.
주로 강원춘천방과 레포츠방에만 출입하시는거 같은데
이 방에도 자주 오시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식솔들 거느리고 꼭 가리라 맘 먹었었는데
참….    쉽지가 않았습니다. 왜이리 사는게 빡빡한지…  ;;;

여름에는 또 다른 축제가 있었군요.
애들이 무지 좋아라 할것 같은데… 
이번 만큼은 휴가 일정에 꼭 낑겨 넣어 보겠습니다. ㅎ;;;

붕어빵님/
신혼 여행 가셔서 마지막으로 한 번 해보시지요. 
그런데 이 놀이는 참가자가 좀 많아야 재밌을텐데...  -,.-"

  비록 조금의 여유도 없는 고행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지난 주 보다는 여러모로 나은 한 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일세.

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미련한 짓은 없지만…
뭐 우리네 인생이 거의 그렇지싶네.
쉬운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운데 있는 것을 멀리에서 찾고,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아쉬워하니 말이네.
하지만 그 내면엔 어찌보면 나름대로 신중을 기하고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참된 의도가 숨어있을 수도 있다네.

실패와 성공…. 기쁨과 슬픔…  이런것들도 모두 멀리 돌아가는 이야기들일세.
혹 자네 또한 혼자만이 너무 멀리 돌아가는게 아닐까 염려하며 살지는 말게.
겪을것들을 겪고 지나가야 그 길의 특성을 비로소 알게 되는거라네.
멀리 돌아가야 많이 보고 많이 듣게 되는것이 아니겠나?

인생이란 고행길이자 삶의 참뜻이라 감히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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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써 놓고 보니 뭔말인지 나도 모르겠네.
오늘 두 끼밖에 안 먹어서 그른가….
역시 상태가 좋지 않다네.
-,.-"

  그런데.. 

오늘 풍소소님이나 ssenja님이 보이질 않습네다.
여쭤볼게 있었는데 말입니다. 흐

  아따~ 궁금해서 더이상 일하기가 힘들 지경입니다.
위에 제가 올린 동영상은 뭐 다들 아시겠지만
70년대 제작 됐던 영화 '고교 얄개'입니다.

여기서 질문.
저 영화에 혹시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라는 노래도 삽입되지 않았나요?
제 기억에 들었던것 같아 급 궁금증이 도졌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뭐 영화를 다시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럴 시간이… -,.-"
혹시 아시는 분은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이런 덴장할~

아까 저녁때 밥도 먹을겸 마누라한테 자문도 구할겸...
책을 가지고 집에 갔었는데 놓고 왔다네요. ㅜㅜ
없어서는 안되는것인데...
다녀와야겠네요.  어이구~~~ ;;;;

  리조트 직원들 모아놓고 해봐야하나?

ㅋㅋㅋ

  수건돌리기는 그렇고
고급 스럽게 짤짤이 한판 어떠심 ㅋㅋㅋ

  음...   

2세를 생각해서 건전한 놀이를 즐기심이 좋을거라 사료되옵니다.
뭐 수건돌리기가 거시기하면 술래잡기 등도 괜찮습니다.

  술래잡기, 고급스런 짤짤이

괜찮네요

적어두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