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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自慰

2011.03.24 18:04 355 12 0 0

본문

오늘처럼 잔뜩 찌푸리고 스산한 날엔 막걸리에다 지글지글~ 파전을 땡겨줘야는데…
아… 친구 한놈과 대포집에서 노가리나 풀었으면 정말이지 딱이겠는데…
그림 제대로 그려지는데…

-,.-"
연일 이어지는 막중한 일들로 인해 요즘은 이런것도 그저 상상속의 모습이 되버리고 맙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버티면 안개가 걷히고 광명이 비추리라…흐흐
애써 자위하며 추스리고 있습니다.

이따 깜깜할 때도 계속 비오면 누구든 막걸리 한사발 던져주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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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18:05

  딸딸이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4 18:06

  저질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18:08

  수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18:13

  날씨가 너무 건조합니다.
비가 좀 와야 되는데...
단, 남동풍과 함께 하는 비는 절대 안되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4 18:17

  지금 비 오는데요?

눈이 조금 섞여서 내립니다. ㅎ
혹시나해서 딸내미한테 전화했습니다. 우산 꼭 쓰라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18:20

  우리 동네는 아직 안 옵니다.
눈 올 것처럼 잔뜩 흐리기는 한데...

처음 듣는 노래입니다.
박완규도 노래 잘 부르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4 18:23

  조금 있으면 그 동네도 올것 같네요.
한 잔 하셔야죠!
아.. 참 어제도 취기 오르도록 한잔 하셨으니.. 오늘은 좀.. ㅎㅎ


노래 잘 하지요.
근데 최근엔 살이 너무 쪘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19:20

  댓글을 올리고 바로 발코니에 나가 담배를 피면서 살펴보니
눈이 생각보다 많이 내리더군요.
지금은 비로 변했습니다.

오늘은 낮에 밖에 나가 있다가 돌아오면서
국순당 '우국생' 한 병을 사들고 왔습니다.

지금 먹고 있습니다.
안주는... 사과 잼과 아일랜드 드레싱, 로메인 상추를 곁들린 식빵입니다. ㅋ
막걸리와 같이 먹고 있자니... 맛이 희한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19:20

  창조적인 식생활이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5 09:35

  아니 이럴수가!

이틀 연짱으로다 음주를 하시다니...



혹..  중독 되신거 아입니꺼? ㅋ흐

남서풍님의 댓글

  쎈자님... ㅎㅎㅎ 특이한 식성이십니다 ^^

아범님... 안개가 걷힐까요? 제 인생도 쭉 안개...... ㅎㅎㅎ

요즘은 토요일오후와 일요일 하루종일 횟집 주방 보조 일을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습니다. 주방일 생각 이상 힘듭니다...

스키다시는 맘껏 묵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5 15:54

  안개가 걷히고나면 티끌하나 없이 맑아진다네요.

남서풍님!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알바 하시는 곳이 어뎁니까?
가면 스키다시 곱배기로 주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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