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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3월 22일(화) 출석부입니다.

2011.03.22 02:22 734 40 0 0

본문

어제는 종일토록 단 하나의 글도 올라오지 않다가
저녁 때가 다 돼서야 출석부가 올라왔습니다.
자칫하면  '무플'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무글'인 날이 될 뻔 했습니다.
비통한 현실입니다. ㅋ

그래서 오늘, 비록 조금 이른 시간이긴 합니다만
미리 이렇게 출석부를 만들어놓고 퇴장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아침을 조용하고 차분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은 첫 번째 노래만 들으시고
화끈하고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은 분은 두 번째 노래를 먼저 들어 보십시오.




The Poet and I (1979) - Frank Mills
 '70년대 후반 ~ '80년대 초반에 우리 나라에서 굉장히 유행했던 경음악입니다.

Medaille D'honneur(명예 훈장) - Carlos D"Alessio (작곡가)
 프랑스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 (Delicatessen, 1991)에 쓰이기도 했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70년대 MBC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더 익숙합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언제나 이철원 캐스터가 생각납니다. ㅎ




※ 오늘 출첵을 안 하는 회원들은 칠판에 이름을 적어 놓을 겁니다. ㅋ




- 출석 안 한 사람 -

 01. 모모
 02. dEepBLue
 03. 엘프고야 (오후 3시 20분에 출석하셨습니다! )
 04. 바둑이
 05. 동글이
 06. 네모돌이
 07. 나나
 08. 밀크슈가
 09. 깜장머리앤
 10. 쩡쓰♥ (휴가중)
 11. 붕어빵아헤엄쳐 (예비 회원 ㅋ)
 12. 玄牛
 13. 씨소
 14. 홍똘 (오후 5시 25분에 출석하셨습니다!)
 15. 쁠랙
 16. All忍
 17. music
 18. ▦짬짬▦
 19. 제갈짱
 20. 성진홍
 21. 복-청-
 22. 겨울해마
 23. SolidThink (오후 3시 20분에 출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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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2 02:38

  그때...
권투 중계 하면...
MBC의 이철원, TBC의 박병학이었다네...
KBS는 아나운서는 생각이 나질 않고 해설가 오일룡씨가 유명했고...

압도적인 일착으로 출석합니다!

phoo님의 댓글

  헉 제가 오늘 아침 출석부 열까 하고 왔다가 ㅎㅎㅎ 그 이른 시간에 ㅠ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대체 풍소소님은 이 엄청나디엄청난 이야기거리와 컨텐츠들을 어찌 그리도 잘 뽑아 내시는지...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1번 노래로 오늘 아침을 시작하~~~~~품 입니다 ㅎㅎ

그럼 저 이착으로 출석납깁니다~

ohnglim님의 댓글

_mk_출근하면서 출첵합니당... 오늘도 무사히...!!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07:28

  핵교 댕길때도 툭하면 적혔던 이름... 
적히기 싫어서 삼착으로 출석합니다!

오늘은 조용하다가 시끄러울듯 하여 두 곡 다 들어보겠습니다.
해설가 오일룡씨는 제 기억 속에도... ㅎ

알럽핑크님의 댓글

  출첵합니당..^^
날이 흐리며 춥네요..ㄷㄷㄷ

允齊님의 댓글

  다덜 나이를 드시나 새벽잠들이 없으시네염
이넘의 감기가 드뎌 쳐들어왔습니다
노가다일 할때 감기걸림 버겁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11:16

  아침을 못먹고 나와서
참치김치삼각김밥 하나에다 컵라면까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배 속이 뭣좀 내려보내라고 또 야단입니다.
밥 때 되려면 아직 시간이…;; OTL

그나저나
위 출석글을 통해… 풍소소님의 안타까움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오죽하시면 처음으로 출석글을 올리셨을까라는… 으흐흐흐;
올해들어 더욱 심화된 유부방의 글흉년(?)으로 극도의 기근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러기에 알럽핑크님외 소수 몇 분의 출첵 댓글이…
마른 땅에 단비 내리 듯 반갑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ㅎ

필러플라워님의 댓글

  삼각김밥,컵라면~~~점심으로 먹었죠! 가끔 이리 먹는것두 나쁜진 않네요~~"사무실에서 나가기 싫어서 직원들이랑 맛나게 얌얌~~

필러플라워님의 댓글

  이방에 들리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기분에 출석합니다. 방가방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2 14:46

  필러플라워 님!
격정적으로 반갑습니다!
저도 새로 가입한지 두 달 밖에 안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2 14:48

  오후 두 시까지 출첵 안 한 사람들은 이름을 칠판에 적어 놓았습니다. 크하하하~

엘프고야님의 댓글

  앗!! @.@;;;;

저 지금이라도 출석하면 안될까요?^^;;;;;;;
오늘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 정신이 없네요~
좋은 생각만해야 태교에도 좋은데............에휴~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2 15:23

  엘프고야 님!
안부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저 매사에 조심하시고... 내내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름이야 뭐... 당연히 지워드려야지요. 흐흐

SolidThink님의 댓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2 15:27

  아싸!
칠판에 이름 적은 효과가 바로 나옵니다!! ㅋㅋ
SolidThink님! 반갑습니다!

엘프고야님의 댓글

  ^^ 정말 칠판에 이름 적으니 효과가 바로 나오네요~

학창시절에 떠든사람 이름 적힐까봐 눈치보며  이야기하듯이 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16:14

  가만보니 이름 안적힌 사람들이 더 있는거 같은데… 흐;

그런데말입니다!!
결석에 대한 벌이 없지 않습니까.
당번이나 뭐 그런거 시킬 수도 없고…

지각 출석하면 이름 지워주고…  에 또.. 이래가지고 출석율이 높아지겠습니까?
해서… 모범생과 그렇지않은 학생과의 상벌에 대한 정의가 필요한 때! (응?;;)


참고로…  난 오늘 무지 일찍 등교했뜸.. ^,.^ V

엘프고야님의 댓글

  아범님 모처럼 일찍 등교하셨네요?^^
지각은 살짝~ 봐 주시고~
결석에 대해서만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엘프고야님의 댓글

  요즘 우리 유부님들 정말 바쁘신듯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16:32

  뭐 저야 오늘 출석부를 여신 분께 건의 드리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해서 권한이 없습네다.
바빠도 출석은 해야지요. 결석이 웬 말입니까!



……..
음…  오늘 제법 큰소리좀 쳐보는구나..
오케이, 여기까지....

;;=3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16:35

  아...  그리고 제가 알기로 모모님은 지금 제주도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계신줄 아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16:35

  첫번째로 이름이 적히다니... ㅋㅋㅋ

홍똘님의 댓글

  등청이요~ 넙죽... 어이쿠~ 이거 이름도 적히고 참~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2 17:50

  홍똘님! 입실이요~
아따~ 뵙기 힘듭니다~

까랑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출첵입니당~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22:45

  까랑님, 반갑습니다.

홍똘님은 등청하자마자 퇴청하신... ㅋ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2 22:47

  등교하자마자 출석 부르고 월담했던 생각이... ㅋ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3 00:04

  심심한데...
야부리나 한 토막 까봅니다~ 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3 00:12

  나는 월담은 절대로 안 했습니다.
군자는 대로행이라... 으하하하~

그러면서도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삼년 내내, 교문으로 출입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어릴 적 제가 다니던 공립 초등학교는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공립 (남자)중학교, 공립 (남자)고등학교가 붙어 있었는데
큰 길로 나 있는 교문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길 동쪽에, 국민학교는 길 서쪽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 가는 길이 같았다는 얘기입니다.

국민학교 오학년 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교하고 집에 책가방을 던져 둔 다음 골목에서 동무들과 자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큰 길 쪽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먼지가 자욱하게 차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뭔 일인가 궁금해서 큰 길로 나가보니,
고등 학생 수천 명이 줄지어 진입로를 나와 서쪽 고개를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도시 남서쪽에 새로 지은 교사로 이사가는 중이었습니다.

온갖 학교 살림을 학생들이 전부 동원되어 옮기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농구 골대도 여러 명이 달라붙어 끌고 가더군요. ㅋㅋ
하도 신기해서 가까이 가 보니 농구 골대 밑 네 귀퉁이에 롤러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것도 여럿이 밀어대니까 비포장 도로인데도 끼릭거리면서 그런대로 굴러가더군요.

그렇게 남자 고등학교는 도시 남서쪽 큰 저수지 옆 산자락의 신교사로 옮겨가고
기존의 구교사에는 도시 북쪽에 있던 공립 (여자) 고등학교가 이사왔습니다.
원래의 여고 건물과 부지는 공원으로 개발되면서 시립 도서관이 들어섰습니다.

몇 년 뒤,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우리 집은
도시 남서쪽의 신흥 주택 단지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몇 해 전에 이사온 그 고등학교 뒷산의 동남쪽 사면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그 산의 남서쪽 사면에 있었고...
100여 호의 단독 주택 단지였는데 맨 남쪽 집이 우리 집이었습니다.
거기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서 집을 나와 천여 평 정도인 나대지를 남쪽으로 가로지른 다음
아주 가파른 비탈을 타고 서쪽으로 내려가면
우리 교실(2층)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옆이었습니다.
결국 내 방에서 출발하면 교실까지 2분 밖에 안 걸렸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딱 저만큼 걸렸습니다.
(산 비탈과 학교 사이에는 담장이 없었습니다.
몇 년 뒤 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우리 집 바로 앞에 있던 나대지는 알고 보니 학교 강당이 들어설 부지였답니다.)

만약 제가 정식으로 교문을 통해 등하교를 하려면,
동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간 다음
포장 도로를 만나면 거기서 다시 남서쪽으로 고개를 넘어 400미터를 내려가다가
오른쪽의 꽤 가파른 학교 진입로를 따라 100여 미터를 올라가야 교문에 다다를 수 있었고
거기서 150미터를 더 올라가야 교실 계단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서둘러 보았자 15분 정도에 겨우 닿을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게다가...
교문에는 학생 주임 선생놈과 선도부(지도부) 놈들이 성난 개떼처럼 으르렁대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복장, 두발, 태도, 시간 등을 트집잡아 매일처럼 한딱까리하다보니,
다른 선택이 불가능했던 놈들에게야 뭐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몹시 특수한 처지인 제 입장에서는 그리로 등교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년 내내 비코스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심지어 도시락도 거의 싸간 적이 없습니다.
점심 때는 항상 집에 와서 밥을 먹었고
시간이 나면 음악도 듣고 잡지도 보고 하면서 놀다가
5교시 직전에야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에서 벌어지는 관심있는 스포츠 경기가 생중계되는 어떤 날은
수업하다가도 몰래 빠져나와 집에 와서 한 두 시간 TV를 보다가
다시 교실로 들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나는 월담은 절대로 안 했습니다.
다만, 등하교 길에 담장이 없었을 뿐이라....

또 한 가지!
저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교문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크카카카카~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3 04:52

  커피 한 잔 하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올리신 글로 보아 학교에서 집까지의 방위가 어느정도 그려집니다.
완죤~~ 이웃집 드나들듯이 다니셨네요. ㅎㅎ
제 친구놈 중 한놈도 집이 바로 학교 옆이었던지라 쎈자님과 비스무리 했었는데…
다만 산자락의 그런 위치는 아니었구요. ㅋ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서울 한복판에 있던 학교라 담도 무지무지 높았습니다.
하나 안보태고 6m는 족히 넘었지요.
그걸 무슨 수로 타넘고 다녔냐 물으신다면…
학교 안쪽 담은 높지 않아서 가벼운 발돋움질로도 충분히 턱까지 오를 수 있었고
문제는 그 높은 바깥쪽 담을 내려가는거였는데 그게…..
어느 특정 위치의 담 너머엔 항시 화물트럭이 주차해 있던터라
그 차 지붕을 밟고 내려갔던거지요. 흐흐흐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3 11:21

  제가 다니던 중학교 옆에 아주 큰 '소년원'(소년 교도소)이 있었는데
거기 담 높이가 5미터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망루도 여러 개 솟아 있었고...
우리 중학교 때 선생놈들이 툭하면 학생들더러
까딱하면 바로 저리 보내는 수가 있다면서 겁을 주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범 님네 학교 담은 거기보다도 높았군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3 12:43

  음… 다시 생각해보니 6m는 좀 무리인듯 싶기도 합니다. ㅎㅎ;
아무렴 교도소 담 보다야….
그래도 돌이켜보면 그 당시 제 눈엔 6미터도 훨씬 더 돼 보였습지요. ㅋㅋ;

배명고등학교 입니다. 흐;;; … 아실런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3 12:53

  오오 배명!
야구부 있는 학교 아닙니까.
옛날엔 왕십리인가 어디 있었던 걸로 아는데...

참고로...
성진홍 님은 현대고등학교 나왔답니다. ㅋ
자유 게시판에서 자주 보였던 '거성 김태훈'이란 회원은 거기 학생이고...

어릴 적에 배재와 배명, 배문은 도대체 무슨 관계인가... 궁금해한 적도 있습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3 12:55

  배화(여고)도 추가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3 15:11

  아참!
아범 님께서 학교 이름을 말씀해 주셨으니 저도 밝혀 봅니다~

대전고등학교
청주고등학교
충주고등학교
원주고등학교

저는 이 중에 한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3 15:57

  음...  동물적 감각을 십분 발휘하야 찍어보겠사옵니다.

청주!!!!!

맞으면~~  풀빵 주셔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3 18:37

  아쉽습니다~ ㅋ

전에 말씀드린 사촌 여동생은 고등학교를 청주에서 다녔습니다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23 23:30

  그럼~ 충주네요 뭐.

풀빵 주십쇼!!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01:36

  두 살 아래인 제 육촌 동생 놈들이 세 놈이 있는데
그놈들 중에서 두 놈이 충주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24 01:44

  답은 저 위에 있는 제 댓글을 보고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도시의 남서쪽에 학교가 있고
학교 서남쪽에 큰 저수지가 있으며
학교는 산의 남서 사면에 있고
살던 집은 동남 사면에 있도다~

비록 30년 전의 모습을 순전히 기억에 의지해서 설명한 것입니다만
아주 확실한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ㅋ
다음 지도에서 찾아보면 뭐....

바쁘셔서 지금은 어려울 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시라요~

풀빵은 요즘 우리 동네에서 구하기 힘들더군요.
우리 동네 풀빵 장수들은 전부 휴업 중입니다.
장사가 너무 안 돼서...

피처 큰 병을 마셨더니 어질하네요~
취해서 지금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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