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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토요일 밤에 칠월의 아침

2011.03.13 01:44 720 23 0 0

본문

어제 오늘 이곳이 정말 한적합니다~
좋습니다~



Uriah Heep은 1969년에 결성된 영국 헤비 메틀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메틀(progressive metal) 밴드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주로 영국과 유럽에서 인기가 높았고 미국에서는 그리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메틀 밴드임에도 상당히 멜로딕한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그 때문인지 그중 몇 곡이,
1970년대 후반, 우리 나라의 다운타운가에서 꽤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반면, 노래가 다소 길어서인지 당시 국내 방송에서는 자주 들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90년대 이후의 라디오 전문 팝 프로그램에서 자주 들려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Studio albums
----------------------------------------
- Very 'eavy... Very 'umble (1970)
- Salisbury (1971)
- Look at Yourself (1971)
- Demons and Wizards (1972)
- The Magician's Birthday (1972)
- Sweet Freedom (1973)
- Wonderworld (1974)
- Return to Fantasy (1975)
- High and Mighty (1976)
- Firefly (1977)
- Innocent Victim (1977)
- Fallen Angel (1978)
- Conquest (1980)
- Abominog (1982)
- Head First (1983)
- Equator (1985)
- Raging Silence (1989)
- Different World (1991)
- Sea of Light (1995)
- Sonic Origami (1998)
- Wake the Sleeper (2008)
- Celebration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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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4:34

  일요일 오후입니다.
날씨가 꽤 때뜻합니다.

允齊님께서 phoo님의 글에 무풀방지 댓글을 다셨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4:37

  이런...
날씨가 벌써 이렇게 따뜻해지면 안되는데...

나는 본래 하복과 동복만 있고 추동복이 따로 없다보니
겨울 옷을 4월 초까지 입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밖에 나가 돌아다녀 보니까
벌써 땀이 막 나고 그럽디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4:39

  봄 가을 옷을 따로 입지 않는다고요?
그럼 여름 옷을 대체 언제까지 입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4:42

  여름 옷, 특히 반팔 상의는 그게... 어떤 해에는 9월 말까지,
또 다른 해에는 10월 중순까지 입을 때도 있습니다.

추동복이 따로 없다고 말했지만,
여름 옷 중에서 다소 두껍고 긴 것을 골라
봄 가을에 입는 걸로 날씨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뭐... 그게 바로 추동복이 아니냐고 따진다면
그렇다고 말할 수도 있겠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4:50

  그런데 나는 겨울에 입을 수 있는 겉옷 상의가 딱 2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15년 전에 산 것이고, 다른 것은 이제 10년 되었습니다.
둘 다 검은색 스포츠 점퍼인데다 서로 아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가까운 이웃사람들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별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 세탁소 사장은 나더러
겨울 내내 옷 한 벌로, 빨아입지도 않고 버틴다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5:02

  아무리 스포츠 점퍼라 하더라도
15년을 계속 입다보면 폼이 많이 무너져서 좀 후줄근해보일 건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5:07

  뭐...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옷감이 해지거나 바랜 것은 전혀 없기 때문에
입고 다니는 데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그게 그래 봬도 15년 전에 구입할 때는 무지하게 비싸게 준 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5:11

  나는 연중 입을 수 있는 겉옷이 다 합쳐서 다섯 벌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 겨울 옷이 두 벌, 여름 옷이 세 벌입니다.
양복이나 한복은 없습니다. 구두도 없고...

그런데 여름 옷은 겨울 옷에 비해서 수명이 좀 짧더군요.
평균 4~6년마다 사 입는 정도입니다.
살아가면서 저는 옷값이 정말 조금 밖에 안 들어요~ 으하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17:30

  '나는 가수다' 보러 갈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3 22:14

  오늘은 재미가 별로 없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00:16

  ※ 정오표
• 날씨가 꽤 '때'뜻합니다.  ⇨ 날씨가 꽤 '따'뜻합니다.
• 추동복 ⇨ 춘추복

오늘은 어째 오타가 빈발하네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00:18

  '나는 가수다'를 봤는데 '이소라'가 까칠하더군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까칠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밤은 왜 이리 배가 고프단 말인가.
뭐... 찾아보면 먹을 거좀 있을라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00:23

  정오표에 사용한 '화살표'는 그게 아마... Windows에서는 깨져 보일 건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00:25

  그래서 일부러 그 화살표를 쓴 거요.
Mac 사용자에게만 잘 보이라고... 흐흐
내가 가끔 사용하는 무풀 도장도 그게 아마... Mac에서만 제대로 보일 거요.
물론 일부러 그 특수문자를 골라 쓰는 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00:26

  이유는 뭐 뻔한 거 아니겠소?
이곳이 어디까지나 Mac 사용자 커뮤니티이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00:41

  우리 사회에서 Mac 사용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러 가지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핸디캡을 그동안 감수했다는 의미도 있는 것이니,
Mac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Windows XP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일도
역지사지하자는 의미에서 좀 필요하다는 생각도 있소.
이처럼 비록 작고 하찮은 경우라 하더라도 말이요. 흐흐

允齊님의 댓글

  ELO가 그룹이름인가 보네요
풍소소님 덕분에 ELO가 주방제품이 아니구 그룹이름이라는걸 알게 된 하루입니다
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14 14:59

  음...  오늘 야근하면 다 들을 수 있겠습니다.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19:31

  야근 수당 많이 주는 회사가 되어야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20:19

  그런데 저 밑에 있는 '너도 가수냐' 저 글은 도대체 왜 저리 조회수가 많은 거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20:26

  나도 그게 좀 희한해서 이모저모 알아봤는데
KMUG 외부에서 접속자가 많았기 때문이오.
아무래도 그 글의 제목 때문에 그랬던 걸로 보인다오.
저 글을 올릴 때는 아직 아니었지만
불과 며칠 사이에 '너도 가수냐' 이 말이 인기 검색어가 되었다 이말이요.
그러니... 애초에 글 제목을 정할 때 조심했어야 한다는 거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20:27

  지금이라도 바꿀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14 20:27

  이젠 늦었다고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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