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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지금까지 일하면서 느낀거~

본문

재미 땀시 항상 일을 쫏아다녔는데...
그 재미가 사라지면...
-,.-"

천금을 준다해도 마다했던...
그래서 항상 호주머니에 바람이..

어렸을 적 뭣도 모를때 돈을 좀 알았슴 좋으련만..
항상 재미만 쫒다가..
이제는 체질이 되버린듯..

재미없음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토할라고하고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다리근육이 오무라들고~~~

니코친, 카페인없슴 도저히 못버티는...
이젠 니코친도 몸에서 잘 안받는지라

뭐 잼난 일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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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0 16: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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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여백님의 댓글

  재미 쫒음서 잼난거~

돈은 딱~~

필요할때 어떻게해서든 나온다는거~
신기한...
-,.-"

아직도 아내는 내가 무슨 화수분을 앉고 있는 줄 앎
돈~ 함~
척~!
-,.-"

콩나물 사게 1000원만 줘~
여기~

커피 먹고 싶어~100원짜리 하나만
여기~
-,.-"

짤랑짤랑 짤랑~ 짤랑짤랑 짤랑~

레드폭스님의 댓글

  ㅋㅋㅋ 비료 달라고 하세요~~ 화수분 팍팍 크게~~
아무쪼록 어여 백수 생활 청산하시고~
밑에 의견처럼~~~ 하나 차리심은?

여백님의 댓글

  차리자니.. 그넘의 자본이..
-,.0"

누가 회사 그냥 가져가라는 사람도 있는데...
건물유지도 없고~

레드폭스님의 댓글

  흐미~~ 쩐의 전쟁시대에 살면서 공감하는... 그넘의 쩐~~~

언제 쩐해도 아무 생각없어질까요~~

열심히해서 쩐나무 하나 키워야겠습니다.

phoo님의 댓글

  ㅋㅋㅋ 울 집사람이 그제 식구들 모인자리에서 그러데요
살다살다 이렇게 돈생각 안하는 사람 첨이라고 ㅡㅡ;;;;;
제가 좀 신경을 안써서 ㅡㅡ;;
모 그냥 버는거 다 갖어다 주면 되는거 아닌지 ㅡㅡ;;;
글고 여백님 말씀처럼 저도 즐거워서 여기까지 온 길인지라
아직도 그 즐거움이 있어 이 일을 하고 있고요 ^^
여툰 파이팅임돠~ ^^

Bluenote님의 댓글

  자극을 자극으로 무마하려 한다면야
대마초, 히로폰, 코카인 같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위의 약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부분에 더해
개인의 인생을 걸어야 함으로 보다 건전한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말씀하신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토할라고하고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다리근육이 오무라들고~~~“ 의 증상은 우리나라 직장 남성이 갖은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화병’의 증상으로 보이는군요.

저 역시 비슷한 증상이 재작년부터 발생하고 있는 바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요.

운동을 조금씩 하다보니 좋아지는 것도 같고 그렇더군요.

그러나 제일 중요한 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김용진님의 댓글

  뭐 제가 이런말 드리긴 뭐하지만 츠자들만 너무너무? 이쁜 곳에서 나오신건 백번 잘하신것 같구요...남 밑에서 일하기는 이미 때가 늦으신것 같습니다.저는 특이하게 시작을 제가 직접하다가 이래선 않되겠다 싶어서 남 밑에서 하고 있는 희귀한 경우라서 여백님 마음이 어떤지 잘알고 있습니다.가끔씩 봉급쟁이인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깔보는 사장들을 볼때면 우습다못해 귀엽구요 그래도 자기가 잘난줄알고 사는 부류들이니 떠받들어 줘야줘.뭐 지금있는곳에 사장도 저의 특이한 경력을 모르니 제가 어리버리 한줄로만 알겠죠.사실 이런사실을 말한다면 아무도 써주지 않을겁니다.몇번 말했더니 너무너무 부담스러워 합디다.그뒤론 절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사람들을 많이 접해본 제 경험상 일을 재미로하는 사람은 직장생활 자체가 고문입니다.그렇다고 회사입장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일만 하라고 할수만은 없는거구요.그분들이 할수 있는직업은 프리렌서가 최고지만 아시다시피 수입이 일정치 않으니......

가장 현명한 경우는 돈이 되신다면 조그만하게라도 하나 차리시는게 최고구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실때는 맘맞는 분과 동업하시는게 가장 낫습니다.

저도 여기 그만두고 내려간다면 저랑 일하는 방식이나 추구하는 영상관이 가장 잘맞는 감독님과 뭐하나 다시 해보려구요.요즘같은 불경기에 회사 차리는건 모험이라서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차라리 그렇게 유지 하시다가 경기가 좋아지면 회사로 바구시면 됩니다.처음부터 투자하시는건 위험하죠.

이야기가 삼천포로........

위에분이 말씀하신 손발이 오그라드는 스트레스증상까지 도달 하셨다면 빨리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저처럼 생각을 조금만??? 바꾸시면 취직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랍니다.대신 직장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야 겠죠?

조건이 아니라 하는 일이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때는 지하단칸방이든 움막이든 직장에 고릴라?들만 득실거리든 아무상관이 없습니다.이미 그런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집에 가라고해도 퇴근도 않하죠.월급 쥐꼬리만해도 신경도 않쓰죠.

그런일이 천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일을 찾는다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여백님도 그런 일을 찾으셔서 한번 미쳐?보시길 바랍니다.

일하면서 몰래쓰다보니 써놓고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여백님의 댓글

  소중한 글 읽고 남길수 있는 거..
-,.-"


에블바디~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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