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형님 속풀이에는 짜장면이..쵝오 라눈...ㅡ.ㅡb

  시커먼거 떠올리니
훕~

토할라고 함~
0,.-"

  술을 잘드시는 분들이 그담날 금주선언할정도로 숙취에 시달리시는거면 그전날 술을 얼마나 드시는거예요??? 궁금해서요..--;;;;;

  병도 주고 약도 주고... 다시 병을 주고 계시는군요. -_-ㅋ

술을 먹고 난 다음날 가장 좋은 것은 점심시간까지 물을 꾸준히
마시면서 공복을 유지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공복?

알씀 알씀...

울집에 밥도 없슴
가능함~!!
-,.-"q

  /꾸며바짜봉자

안녕하세요.
1. 아이디에 얽힌 사연이 궁급해집니다.

2. 제가 보통의 경우 소주 2병에 맥주 1.5리터 정도를 마십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3주 가까이 되는데요. 몸이 좋아지는 건지...
엊그제 소주 4병에 맥주 1리터를 마시고도 다음날 별 이상이 없더군요. -_-;;

운동을 끊어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_-;;;;

  차가운 물은 속을 뒤집으니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이 좋아욤.~~

여백님~~~ 충무로로 함 나오세요~~ 시원한 동동주에 전이라도....^^

  _  _+"

나 금주선언했슴~

  술을 꼭지가 돌아 버릴때까지 먹어 봤던 경험으로 ....
다음날인지 몇시간인지 기억도 없지만.....
위가 뒤집어 지면서 물을 넣어도, 침만 삼켜도 위가 경련을 일으키며, 화장실로 뛰어 가죠

이럴땐 항상 느끼한걸로 위를 훍고 나면....편해 지던데....기름을 한 숟가락 드세요...ㅡ.,ㅡa

~봉자님// 아무래도 아침 해를 보면서 까지 먹는 거겠죠...이미 술병을 세는것도 잊을정도...

  이번주만? -..-"

  금주선언 = 금주(이번주)만 술을 끊는다!!

그람 다음주 콜~~

  /블루노트님

1. 사연같은거 없구요~ 그냥 나름 꽃단장 하고 동네를 벗어날때쯤
우연히 길에서 동네 오빠를 만났는데 "넌 꾸며바짜 봉자야~" 한마디
던지드라고요~ㅋㅋ 그 말이 기억이 남아서~ 그때부터 아이디만들면
꾸며바짜봉자가 됐어여~ ㅋㅋ

2.와..--;; 전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술잘 마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여..ㅠ_ㅠ 술잘마시려고 노력해봤는데.. 안되드라구요..--
먹어봐짜 칵테일 소주-- 이제 이것도 질려여..ㅠ_ㅠ

  /꾸며바짜봉자

제 집사람은 밀러나 버드와이저 같은 맥주의 목에 달려있는 라벨지 있는 곳까지만
먹어도 얼굴이 달아오르고 휘청거리기까지 합니다. -_-;;

ps. 여하튼 재미있는 아이디군요.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과연.... 금주가 가능할지욤....;;;

글고 속안좋을땐 한두끼 굶는게 좋답니다...ㅎ

  과연 가능하실까요 움... 우리 내기해볼까요
내기할사람들 모여요~^^;;;;
금주 한다 못한다 ㅋㅋ
못한다에 한표~!
지는 사람들이 여백님께 술사기~ ㅋㅋㅋ

  한표.... 추가...ㅋㅋㅋ

  나도 한표.... 추가...ㅋㅋㅋ

  절대 못한다로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