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라 사람들이 다 거기 갔나보네요.. ㅎㅎ
그래도 재밌게 놀다오신것 같아서.. 부러워요~~

  하악~ 지옥이었네요~ 이 동네는 꿈도 못꾸는~

  lie_phoo당~~
여러분 경계령 내립니다.. 가명을 쓰고있는 crazy_phoo의
본명은 lie_phoo입니다... ^^
다들 조심하시길~ ㅋㅋㅋ

  화장실은 어찌 해결하셨는지..... 11시간동안 딱 한번이라믄..... -_-;;;

  짬짬님 울 둘째는 기저귀라 괜찮고
첫째는 중간에 가다가 차세우고 슬쩍 ㅡㅡ;;; ㅋㅋ
집사람과 저는 다행히 괜찮았네요 ㅋㅋ

  레드얌 ㅡㅡ;;; 넌 너무 많은걸 알아 ㅡㅡ++

  붉은여우 -> 불여우??????? 무서븐..... -_-ㅋ

푸님은 아마도 국도로 가셨을 듯..... 한계령 넘어..... (중간엔 쉴 곳도 없는.... -_-ㅋ)

그래두 화진포.... 거기 참~~ 좋은 곳이지요.... 언젠가 한번 다시 가봐야 할 곳....

인증샷이 없으므로 무효~~~~!!! -_-a

  저두 금요일에 청평가는데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오후 2시가 다되어 도착했슴다.
평소라면 한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정말 끝이 않보이게 막히더라구요 어찌 도착했는지...
그래도 도착해서 신나게 놀고나니 고생한게 싹~잊혀지더라구요
푸~님 맘 100% 동감이에요 ^^

  울친구도 일요일 낮 5시 속초출발 새벽3시 서울도착
나보고 성게사온다고 기다리라 했는데 점점 ...
야 그냥 자 안되겠다 길이 꽉 막혀서 언제 갈지 몰라..
성게 구경도 못했죠
그래서 우린 한수이북으로 놀러다녀요 길도 안막히고 계곡도 좋아요

  헛.. 갈라면 아예 일찍 가거나 아예 늦게 가야되용 ㅋㅋ

정말 오래걸렸당.. 한 3~4시간이면 충분하지 않나용?

우린 무조건 완전 새벽에 가는뎁 ㅋ

  오빠두 거기가셨수??
시부모님 모시고 우리는 새벽 6시 반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저녁 6시..가서 밥먹고 잤어요..ㅋㅋㅋ 막 비오고~

  휴가라 그렇게 밀리나요? 너무 멀어요

  음먀야 너의 말이 참 위로가 된다 ㅎㅎ 우리가 원래 6시에 출발하려했거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