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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과 이야기하면서...

  • - 첨부파일 : DSC_1059.jpg (92.4K) - 다운로드

본문

아 그냥 취직해버려 하는 맘이 들데요 ㅡㅡ;;
이사문제로 비용 이야기 나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오빠가 지금처럼만 벌어다주면 걱정없는데... 하는 말에... 음... 나 오늘부터 작정하고 8월까지는 백수할껀데 하는 마음이 흔들리데요 ㅠㅠ움냐... 움냐...
쩝... 그렇다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로 들어가자니 아이들때문에 안되고 결국에는 지금 살고 있는 동네근처로 집을 구해야하는데...
갈만한 곳은 가격이 1억4천 ㅡㅡ;;;; 모냐이거 ㅡㅡ;;; 3~4년전이면 30평대 빌라를 사는가격인디 ㅡㅡ;;;
28평 아파트 전세랑 똑같다는 현실... 이건 원~ 여튼...
그럼 은행대출쪽을 알아보고 우선 마이너스통장으로 해보자 머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튼 이사가자 그러고 결정을 했네요... 알바 열씨미 뛰어야겠다는 ㅡㅡ;;;; 여튼...
집은 새집이라 이거저거 다 마음에 드는데... 무엇보다도 넓은 다용도실... 그리고 내다보이는 전망...
빌라인데 좋데요...
다만 하나 흐미... 5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는거 ㅠㅠ 아우~
글고 새집이라 아이들땜시 좀 걱정도 된다는거...
다행히 지을때 바닥 원목을 조립식으로 지어서 접착하지 않았다는게 그래도 안심은 되었는데...
이거 올만에 글 써보려니까 도무지 글이 안써지네요...
^^
움... 아이들 데리고 당기기 벅차겠죠 ㅡㅡ;;
지하철이랑 버스타는곳도 가깝고 좋긴한데...
5층이라는거(1층은 전부 주차장이니까 머 층은 4층이네요 ㅡㅡ;;)
잘하는건지...
아공...
여튼
이제 몸단장좀 하공
오늘 강남으로 바람쐬러 감돠~ 절 애타게 찾으시는분이 계셔서 ㅋㅋ
날두 더워지는데 오늘은 시원한 사무실에서 에어컨좀 쐬다 와야겠뜸돠~ ^^
아참 진홍님 사무실이 강남쪽이신가 그렇죠?
움... 제주도 당겨오심서 선물사다주세요 ㅋㅋ 담주에 선물 받으러 갈께요 ㅡㅡ;;;;;;
다들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셔요~~~

ps.울 둘째 '여자'아가임돠 ㅡㅡ++ ㅋㅋ 구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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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김소연님의 댓글

  푸우님//
저희 집도... 엘리베이터 없는.. 5층입니다...
임산부가 5층 오르락내리락하려니 환장해요...
그래서.. 요즘 하루에 한번도 안나가는 날이 더 많아요.. ㅎㅎ
대신... 5층이어서 좋은게... 전망이 쥐겨요~~~ ㅋㅋ
글고.. 빨래도 잘 마르고.. ㅋ

ⓧ짬짬님의 댓글

  5층에 엘리베타 없음.... 다리가 튼튼해지지요....

가을이엄마!!!! 아줌마는 그래두 조심~~ 조심~~~ 그로다 가을이 힘들어지믄
안되잖아욧!!!

(전 참고로.... 3층 이상되면 무조건 타고다닙니다..... >.</)

쁠랙님의 댓글

  서울에서 집사는것 포기하구 지압으루 왔습니다.....
편안하군요..................
동네가 촌이라서 자연학습장이 따로 없네요.....^^

7층까지 걸어서 다닙니다............
다이나마이트 할라구요............... ^^V

crazy_phoo님의 댓글

  움냐움냐. 집사람 지금 무쟈게 고민하고 있네요
결론은 깍아주면 들어가고 안깍아주면 안들어간다 이걸로 ㅡㅡ;;;;;

윤선파호님의 댓글

  에휴~~~
저도 광고회사 말아먹고~~~~
은행빛 다 갚고~~~~
일산으로 이사를 했지요~~ㅠㅠ. 이사갈 아파트 맨처음 보여주니까~~~
애들이 올라가다 도망가더라구요~~~ 5층의 압박~~~~
지은지 17년된 아파트의 공포~~^^

 요즘도 아파트 올라가다 저를 한번씩 째려 보네요~~^^ 허참~~~

music님의 댓글

  결정하셨군요... 5층이면.. 처음엔 다리좀 아프실거에요..ㅋㅋ
집값은.... 이제 신호가 온다더군요.. 떨어지는..

아무튼 애기 데리고 다닐 아이 엄마는 좀 힘들겠어요..
아이 업고 유모차 접어서 들고... 가방까지 하나 들고...;;;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집값은 도대체 왜 저리도 비싼겁니까
알수가 없어요....전 주로 계단이라서 5층 괜잖은데요
우리는 언제 큰집으로 이사할수 있을지.........답답하네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글쎄 말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3호선 불광동 5분거리 현대 홈타운 분양가가
650만원 이였지요~~~~.

아파트 시행사 직원들도 650만원이면 건설사도 남고 자기들도 남는 가격이라
했습니다.
제일 비싼 현대건설 건축비가 빌트인 다 넣고도~~~오피스텔기준으로
280만원 이였거든요~~~~(오피스텔은 건축비가 조금더 비싸요~~` 지하를 많이 파야 하거든요~~)

 용인이 1500한다고 하니까 다들 입을 못다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쁠랙님의 댓글

  기름값두....................ㅠ.ㅠ

ⓧAll忍님의 댓글

  집값이야기 나오니 한숨만!
주말부부라 서울에도 전세집이있는데.
지방에선 아파트를 살수있는 돈으로 원룸에서
고생하는 어부인을 볼때마다.ㅜㅜ

씨소님의 댓글

  9월에 이사가야 하는데, 집사람 한숨만 푹푹 내쉽니다. ㅋㅋ;;
죈장...참 많이도 올랐더이다. ~~;;;;

ohnglim님의 댓글

  에궁... 내용은 심난해두 딸내미 봄시롱 힘내세요.^^

ⓧ날고싶은님의 댓글

  예쁜 딸래미네요...
마이 부럽습니다.
시커먼 넘들만 득시글거려서리...

딸기공주님의 댓글

  예쁜 딸래미...
넘넘 귀여운데요..
아빠의 사진실력도 대단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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