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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내일은 둑음의 날..

2011.06.24 15:54 444 28 0 0

본문


올라오는 글도 없고 심심하니…  새끼 사진이나 하나 또 올려봄돠. 흐

내일은 꿀맛같은 토요일이지만 제게는 또 한번의 고난의 날이 되시겠슴돠.
마누라가 출장 간다네요. 1박으루..
딸내미야 12층에 살고 있는 친구 집에서 죈종일 놀것으로 예상되는 바
별 신경이 안쓰이지만서도
이 놈과는 눈 뜨자마자 전쟁을 치뤄야 할듯.
도합 다섯 끼를 뭘해서 먹여야 하나…  

맨정신으론 내일 하루가 감당이 안될것 같은데 알콜의 힘을 빌려보까나…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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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8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5:57

  가만...    사진을 올려놓고 보니
저 놈이 내일 하루동안 펼칠 활약을 기대해달라는것 같은데... 왠지..  -,.-"

바깥사돈님의 댓글

  허허, 그 놈 참!

사진 속 자태가 아범님과의 트러블링으로 시간을 보낼 것만 같다는 생각이...

허, 5번의 식사시간을 어찌다 설명할꼬

자제분에게 먼저 래파토리를 짜 보라고 하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18

  크흐흐

이 넘의 레파토리야 뭐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그거슨 '계란'….
밥 때가 되서 뭐 먹을까 하고 물어보면 언제나 변함없이… '계란밥'하고 외칩니다.


1. 계란후라이 + 밥
2. 계란말이 + 밥
3. 계란장조림 + 밥
4. 계란찜 + 밥
5. 삶은계란 + 밥

뭐 예상되는 식단입니다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듯 하야 중간중간에 다른 종목을 낑겨줘야할 듯 합니다만….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19

  음...

그러고보니 나도 계란을 무지 좋아하더란 말이지요.  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21

  가만..  계란의 모체인 닭도 무지 좋아하잖아 이거!

닭띠도 아닌데....  전생에 무슨...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23

  냉장고에 계란이 장전돼 있을라나...

아무래도 퇴근 길에 한 판 사들고 가야겠지?  쩝;

ohnglim님의 댓글

  삶은 계란에 밥은 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47

  삶은 계란에 밥이 뭐 어때서 그러삼?
목이 좀 메긴 하겠지만서도...

뭐 목 멜때 계란탕 한 수저씩 먹어주면 됨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48

  이참에 계란요리에 대해서 더 심오하게 연구좀 해보까나...

ohnglim님의 댓글

  흐~ 트리플 자꾸 자극하시네...ㅋ

phoo님의 댓글

  움.. 이건 어떠셔요 ㅡㅡ'
1. 시리얼과 우유
2. 짜장면
3. 우동에 공기밥
4. 토스트에 우유
5. 사과와 바나나나와 우유 ㅡㅡ;;;; 이상임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57

  트리플끼리 어찌 노는지
월요일에 후기 올려보겠삼.

아마 상당부문 공감이 갈거심돠.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6:57

  음....  가만보니 phoo님의 단골 식단을 적어놓으신듯. ㅋ흐흐;

ohnglim님의 댓글

  울집은 배추김치, 열무김치, 알타리, 파김치, 오이지와 더불어
김치찌개가 없으면 식구중 누구도 밥을 목에 넘기지 않으므로
두 분이 언급하신 메뉴로만 다섯끼를 해결한다는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당..ㅋㅋ

하여튼 후기 기대하겠삼...ㅎㅎ

ohnglim님의 댓글

  아참.. 울집 식구 김치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삼실 아가씨가 집에서 퍼다준 백김치도 있구나.. 아싸라비아..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7:06

  딸내미는 그래도 이젠 김치를 아주 잘먹습니다만...
둘째는 아직...

어린이집에서도 깍두기 먹기 싫어서 무지 고민인것 같아
당분간 집에서나마 스트레스 안주려 합니다. 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7:06

  나나 먹게 좀 던져주소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너무너무 귀여워요

제가 하루종일 놀아주고 싶어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7:09

  이 넘이 가리는게 좀 많아서...
위에 phoo님이 열거하신 메뉴 중에서도 2번...만 좋아하지요.

아~  과일은 무지 좋아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7:10

  붕어빵님!  댁이 어디십니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이하 자세한 주소는 쪽지로

아기는 택배로 보내주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7:16

  음...  안타깝군요.

경기 쪽만 됐어도 데리고 가 기냥 초인종 누르는거였는데...  -,.-"

남서풍님의 댓글

  그러지 마시고 애들아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가자 이런면 끝인데...

hyeoung님의 댓글

  남서풍님 생각 아주 좋은데요
할아버지댁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군요

저는 왜 여태 이걸 몰랐을까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4 18:14

  ㅎㅎ 왜 아니겠습니까만... 
코앞에 상주하고 계신 장인장모님.. 여행가신다네요.

제 어머니야 허리가 안좋으셔서..  그냥 하루 지지고 볶는게...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4 22:31

  이 어린이는 요즘 자주 출현하네요~
누나도 보고 싶은데...

고은철님의 댓글

  아범님 마눌님께서 출장가시는데....사골국도 안끓여 놓고 가신답니까...??

그럼 다섯끼니 정도는 한방에 해결 되는데....

아울러 우리 얘들은 아이폰+닌텐도+컴퓨터 3종셋트면 한달도 버티는 놈들이라서...^^

允齊님의 댓글

  우월한 유전자의 등장이구먼....
하두 아들내미 사진을 보다보니 푸렌드도 어릴적엔 이렇게 우월한 유전자이지 않았을까하고 세뇌가 되네그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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