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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고등어
59.♡.215.78
향기
2011.06.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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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10614173402.jpg (121.9K) - 다운로드
본문
회사 근처에 '어머니와 고등어'라는 한식집이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듯… '집 밥' 먹는 분위기가 한층 더합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고등어구이에다 맛깔스런 찬.. 그리고 미역국.
주변에 여타 먹을거리들이야 많지만
역시 쌀, 국, 찬… 을 먹어야 제대로 밥 한끼 먹은거 같지요. 흐
오늘점심은 여서 먹어볼까 합니다만…
아침들은 자시고 나오셨나요? 못먹고 왔더만 허기가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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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딸내미가 휴대폰으로 보내준 고등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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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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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238 2011.06.15 09:45집밥 먹여주는 곳이 점차로 안보입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서울 중심가에도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남서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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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9.4 2011.06.15 10:19<a href=http://youtu.be/iCVcpUWbH04 target=_blank>http://youtu.be/iCVcpUWbH04</a>
남서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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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9.4 2011.06.15 10:28아범님! 유투브동영상 아범님처럼 바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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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78 2011.06.15 10:52동영상 바로 밑을 보시면 '공유'버튼이 있습니다.
그걸 누르신 다음 '소스코드'버튼을 누르세요.
그거 복사해서 갖다 붙이시면 됩니다.
저도 어느분에게 배운검돠만... ㅋㅋ
헌데.. 댓글로는 못붙임돠. 새글 또는 답글로다 쓰셔야 된다눈...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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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205 2011.06.15 11:10우월한 유전자가 미술적 재능이 보이는구려....
터치감이 장난아니구먼...내보다 왕잘그림....ㅋㅋㅋ
이쁜것이 그림도 잘그리고 아빠 생각하는 맘도 속깊구....
좋겠다 푸렌드~~~
SolidThin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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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100 2011.06.15 11:29화가군요...
고은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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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25.22 2011.06.15 11:34점심식사를 뭘로할꼬...ㅜ.ㅜ
심히 고민 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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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78 2011.06.15 11:54히히 ~
안그래도 누가 칭찬좀 해주려나 기둘리고 있었는데..
역시 나으 知己之友께서 이리 찬사의 말을 아끼지 않으시니
황공무지로소이다!
으흐흐흐
아울러 SolidThink님께도 감사.
맛있는 점심 드시길!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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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97 2011.06.15 12:07죄송합니다.... 저는 전문가의 솜씨를 그냥 보내온 줄 알고.... ㅋㅋㅋㅋ
여튼.... 우월한 유전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군요.... ㅎㅎㅎㅎ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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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3 2011.06.15 12:29와~ 정말 작품이네요..!!
남서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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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9.4 2011.06.15 12:43아범님 글자만 뜨고 안되는데요... ;;
이것도 어렵네요 ㅎㅎㅎ
내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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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0.160 2011.06.15 13:09생동감이 느껴지는 고등언데요~~ ^^
점심먹고 왔는데...
고등어찜이 먹고프네요.... ^^;;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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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193 2011.06.15 13:23얼~~
한그림 하시는 딸램... ^^
그냥 보고있어도 배부르시죠?
르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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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1.55 2011.06.15 14:26'어머니와 고등어'... 홍대 어느 골목집 아닌가요?
제가 가는 곳과 동일한거 같은데.... ^^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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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78 2011.06.15 14:41엇!
혹시 며칠 전..
밥 먹으면서 저와 눈빛이 몇번 교차하신 그 분?
으하하하
오늘은 본의 아니게 격하게 맛없는 마파두부밥을 먹었습니다만...
르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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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1.55 2011.06.15 14:50이제 수다도 떨때도 조심해야겠네요. ㅜ.ㅜ
특히 모 음식점에서는 출판사 이야기나모면 손님 전체가 귀를 쫑끗세우는 곳도 있어요. (출판인들 많이 가는 음식점... 한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 사람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