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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글 보태기 - 1차 갱신

2011.05.26 12:25 702 38 0 0

본문

적막합니다.

어제부터 유부방에 출첵글 하나만 올라오고 새 글이 만들어지지 않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출석부의 조횟수를 보면 오히려 다른 날보다 많았는데도 새 글은 없었습니다.
밤이 깊어서야 겨우 새글 하나가 올라왔을 뿐입니다.
지극히 부적절한 '절제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사이방의 왕성한 참여 열기가 부럽습니다.
그렇다고 그리로 날마다 놀러다닐 수도 없고...

어떤 면에서 보자면, 전부 직업을 갖고 있고 낮에 하는 일이 있는 이곳의 회원들께서
요즘 부쩍 일이 많고 바쁘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표로도 보여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만... 으하하~

문득 작년 이맘때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여러분이 찾아오시고 댓글도 많이 올라오고 해서
올해 5월보다는 자못 활기찬 풍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도 그랬던 것 같고...

오늘도 어김없이 날은 밝았고 아침 밥을 먹었으며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시간을 어떻게 요리할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만히 앉아 노는 일도 조금씩 지겨워집니다.

노는 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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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8

▦짬짬▦님의 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사사이방도 왕성하지 않아요

부적절한 농담으로 눈쌀이 조금 찌푸려지기도 하구요...

고은철님의 댓글

  붕어빵님...저는 요즘 유부방의 분위기에 빠져(?) 듭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했더니...붕어빵님두 오시는걸 보니까..
나이 문제는 아닌 듯...참 다행이다 라는 위안을 받습니다...ㅋ

고은철님의 댓글

  제가 음악은 그리 잘 아는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잘 선곡된 곡들에 살짝 클릭만으로 듣는게...

잘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달랑 올려놓고 끼어든것 같아서 송구합니다...

풍소소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14:30

  요즘 KMUG 내의 각 커뮤니티들이 대체로 침체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 이곳을 드나들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주로 '자유게시판'에 자주 들어갔습니다.
바로 위에 디따 커다란 입으로 웃고 계신 짬짬 님도 거기서 처음 뵈었습니다.

자유게시판도 요즘엔 정말 적적하더군요.
거기서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많은 분들이 요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조금 후엔 DTP 질답방에서 살다가 나중에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KMUG에서 사귄 유일한 친구가 이곳에 가끔 오는 걸 보고 따라 오게 되었습니다.


그 방도 유부방 바로 옆에 있다보니 가끔 들여다보기는 합니다.
다른 곳보다 사람들도 많고 재미있어 보이긴 하더군요.
하지만 거기 끼어 같이 놀기엔 영~ 적응이 쉽지않을 것 같아 관뒀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나 태도도 가끔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언젠가 그 방에 있는 한 글타래를 보고 있는데
거기 어떤 회원이 타블로 관련 의혹 글을 퍼다 올린 걸 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자신이 그 의견에 동조하고 있다는 태도도 드러내더군요.
그때 속으로 생각하길, '이거 내손으로 직접 타블로 측에 알려줘서
그 댓가를 치르게 하고 싶다'는 충동도 약간은 있었습니다. ㅋ

또 한 번은, 국방 정책과 관련되는 어떤 문제에 대해 회원들이 의견을 나누면서
어떤 남성 회원이 다른 여성 회원을 '군복무 경험'이 없다는 가당찮은 이유로 해서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아무 스스럼없이 하는 걸 보고
그 글타래에 뛰어 들어 그를 비판하고 싶은 욕구를 가까스로 참아낸 적도 있고... 크흐흐

 

▦짬짬▦님의 댓글

  가끔 느끼는 거지만.... 쎈자님은 확실히 '악동'기질이 풍부해 보이십니다... ㅎㅎㅎㅎ

고은철님의 댓글

  저두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서 적응해 나가는 스타일이라구 생각하는데...

답글 쓰고 하다보면 제 스스로도 약간의 무리수가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내 몸에 딱 맞지 않는 단체티셔츠 처럼 내옷은 아니지만 관계를 위해 입어줘야 하는...그런...

조금 불편함을 감수 하더라도 함께 어울림은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약간의 무리수와 소수의 불건전성은 어느곳 에서든 노출되는 경우의 수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지금, 혹은 앞으로 그런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14:55

  크흐흐흐~~

'악동'이라고 하신 건 그래도 잘 봐주신 겁니다~
저는 원래 성품이 아주 각박하고 모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삼년 전부터 이런 커뮤니티 활동을 하게 되면서
그래도 요즘은 사람 같다는 소리를 듣는 편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곳에 오기 시작한 초창기에,
짬짬 님과 어떤 글에서 대화하다가 제가 성질 부린 적도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짬짬 님은 아주 유연하고 부드럽게 대응하시더군요.
나중에 그 일을 생각하면서 제가 좀 부끄럽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15:01

  고은철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무리수'를 저는 밥먹듯이 저지른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워낙 댓글을 많이 만들어 올리다보니
아무래도 실수가 남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정말 낯뜨거운 일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이곳 유부방 회원들께서는 너그럽게 대해 주시더군요.
이런 관대하고 너그러운 회원들 덕분에 저같은 놈도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거지요.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5.26 15:10

  악동…  또는 개구쟁이….

이런 표현들은…
매우 재치발랄하고 상큼활발하며 에  또…
당차면서도 귀엽기까지한 해밝은 어린이의 모습이 연상되는 그런 단어들인데 말입니다.


음…  가히 적절치 않다고 사료되옵니다.



가만….  뭔가 아주 잘 부합되는 표현이 있을듯 한데….ㅋ흐흐흐

모모님의 댓글

  아범오라버니 말씀에 100% 동감하고
먼가 적절한 단어를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1인임당~~~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ㄴㄱㄹㅇ?

아니면...

아... 모르겠어요 ㅋ

ohnglim님의 댓글

  붕빵님이 말씀하시는게 뭔지 한눈에 보이는...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뭔가 더 쎈게 있을 듯 싶은데...

한번 걸리면 끝일 듯한 그런거....ㅎㅎ

ohnglim님의 댓글

  쎈자님께서 너그러이 봐주실 거라 믿으며 막 까불었어요..

급 꼬리내리기...ㅋㅋ

고은철님의 댓글

  저두 생각해보구 있는데...전 유부방 막내라서 열심히 방청소나 해야할거 같구요...

그래도 궁금 한건 어뻘 수 없는가 봅니다...

*사사이방 버젼//뭔데? 뭔데? 빨리 알려주세요~~ㅋ  인증사진 필쑤~~

*서경방 버젼//저두 나름 생각하고 있는데...음...뭘까요...-.-a

*처녀들의... 버젼//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왠지 맛있을것 같아요(잉?)...

*장터 버젼//업무중일 때가 많으므로 답변은 문자로만 부탁드립니다... 네고는 해드리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부방 버젼//어디 자네 얘기한번 들어봄세...ㅋ흐흐흐...~~~ ^^

요즘 제가 다니는 방의 글 특징이 이런것 같아서...아님 말구요...^^

ohnglim님의 댓글

  ㅋㅋㅋ

고은철님 마구 웃었어요..

정말 딱인듯....^^

ohnglim님의 댓글

  역쉬나 유부방 버전이 맘에 듭니다...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16:07

  붕빵 님이 적어놓으신 걸 해독하지 못해 지금껏 댓글을 못 달고 있네요~ ㅋ

저는 장터 버전이 확~ 와닿습니다.
제가 예전에 중고 G5 2.0 기종을 하나 구하려고
거길 한동안 열심히 들어가 있었는데 그런 말이 정말 많더군요.
제 생각엔, 물건 내놓은 분들이 좀더 친절했으면하는 생각도 들고 그랬습니다~
물론 중간에 업자들이 끼어들어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그런데...
ㄴㄱㄹㅇ ← 이게 뭔 뜻일까요~

▦짬짬▦님의 댓글

  ㄴㄱㄹㅇ
ㅏㅏㅐㅛ????
BJR~~~~!!!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16:09

  궁금하지만 알아들은 척하면서 스윽~ 지나가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거요~ ㅋ

ohnglim님의 댓글

  오호~
쎈자님은 못 알아 들으시고
풍소소님은 알아들으시는군요....ㅋㅋ

고은철님의 댓글

  ㄴㄱㄹㅇ?  ㄴㄱㄹㅇ?  ㄴㄱㄹㅇ?

허허 거참...요 네 놈의 자음 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ㅜ.ㅜ

ohnglim님의 댓글

  쪽지를 드릴수도 엄꼬~ ㅋㅋ

고은철님의 댓글

ohnglim님의 댓글

  이미 풍소소님께서 힌트는 넘치게 주셨는걸요? ㅋ

고은철님의 댓글

  아무래도 오늘 밤새울것 같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흐~ 왜 모르실까요?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능글맞은 그 어떤거...

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5.26 16:56

  능구렁이!!!

답이 뭘까…
프린트 보내면서 열라 생각해봤지만
도무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이제 답답했던 가슴 한켠이 뻥 뚫렸습니다.

'악동'보다는 조금 나아보이긴 합네다.

;=3=3

고은철님의 댓글

  저는요....천사, 까꿍, 귀요미....뭐 이런 종류의 단어들과 친하기 때문에..

아주 극악한 단어일꺼란 판단에 저의 두뇌저장 사전에서 검색이 불가 했었거든요...

설마 그거라고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21:54

  4shared 쪽에서 퍼온 노래는 로딩되는 것도 느리지만
재생 속도도 일정하지 않아 골치가 아픕니다.
어떤 순간(주로 낮)에는 아주 잘 재생되지만,
어떤 경우(주로 밤)에는 버퍼링에 걸려 노래가 무지하게 끊깁니다.
지금 점검차 노래를 재생해 보았는데 역시 자꾸 걸립니다.

이거... 유투브 걸로 갈아끼울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21:56

  유투브는 노래가 전부 조각 조각 끊어진 것들 뿐이라...
게다가 음질도 약간 떨어지고 해서...
가급적이면 저쪽 것이 더 나아보이기는 한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21:59

  일단은 요령을 피워가면서 들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재생 단추를 누른 다음 10초 정도 지나서 다시 일시 정지 단추를 누르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다시 재생 단추를 누르면 그런대로 들을 수 있으니...

그러면서 기다려보다 그래도 정 안 되겠다싶으면
그때 유투브 걸로 갈아끼워도 된다고 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6 23:25

  밤 11시에 노래를 추가했습니다.
로저 워터스(Roger Waters)가 1984년에 발표한
앨범 'The Pros and Cons of Hitch Hiking'(1984) 중에서 몇 곡을 골라 올렸습니다.
앨범의 성격상 열두 파트 전부를 올려야 하는데 분량 때문에 다섯 파트만 골라 올렸습니다.
따라서 노래의 시작과 끝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앞뒤 노래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7 00:20

   
 ------------------------ 날짜 구분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7 00:50

  그런데 요즘 원-달러 환율 추이를 보고 있자니
1,080원 대에서 요지부동일세~
이러다 언제 1,050원 이하로 내려간다냐~
올 상반기에 1,050원 대를 유지하다가 연말 쯤엔 1,000원 선에 근접해야 하는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7 01:22

  그래야 다음 세대의 MacPro가 나오면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5.27 01:33

  환율 이야기가 나오니까 문득 생각나는 겁니다만,
전 정권 시대인 2003년 초부터 1,220원 정도였던 환율이 계속 내려가기 시작하니까
당시 수출 대기업의 이해 관계를 대변하는 여러 경제 연구 기관에서 발표하기를,
1,170원인가 뭐 그 이하로 환율이 떨어지면 밑지고 수출해야 한다고 엄살을 떨다가,
정작 시장 환율이 1,150원 대가 되니까, 이젠 1,100원 선이 마지노선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이더니
시간이 갈수록 환율이 더 떨어져 1,080원 내외가 되니까 다시 말을 바꿔,
1,050원 이하로 떨어지면 수출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다고 우는 소리를 했습니다.
물론 정부더러 외환 시장 관리를 좀 해달라는 시그널이기도 했고....

해가 갈수록 이런 추세가 지속되어 나중엔 시장 환율이 1,050원 이하로 내려가니까
또다시 말하기를, 1,000원 선으로 떨어지면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계에 다다른다고 했고,
다시 시간이 흘러 시장 환율이 980원까지 내려가니까
이번에는 950원 이하로 떨어지면 손해를 크게 본다고 몹시 우렁차게 울부짖더이다. 크하하~

제 기억으로는, 나중에 정권 후반기 쯤엔 940원 이하로도 내려가서
이러다 900원 선을 밑도는 것이 아닌가하는 예측이 많아지자
그들이 말하기를, '890원 선이 진짜 마지노선이다'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5년 내내 환율이 내려갔지만 우리 나라의 수출 증가율은 시종해서 연평균 15% 내외를 기록했습니다.
김대중 정권 말기인 2002년에 1,600억 달러 근처였던 수출액이
2007년에는 3,700억달러를 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에 한국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환율이 급격히 치솟다가
위기의 급박한 국면이 정리되면서 대략 1,200원 선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현 정부의 집요한 외환 시장 개입을 통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본 동력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결국 점진적으로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만,
작년 말 제가 접한 전문가들이 예상한 정도보다는 다소 느린 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이 정부가, 물가 불안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환율 정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걸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세계적인 통상 환경의 일대 후퇴 국면이었던 2009년을 제외하고는
이 정부 아래서도 우리 나라 수출 기업의 실적은 매우 견조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확실치는 않지만, 수출 실적이 대략 4,600억 달러를 넘은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실적도 점진적인 환율 하락 추세에도 불구하고 거둔 것입니다.

만약 정부의 개입이 없었으면 환율 하락의 속도와 폭이 더 빠르고 넓어졌을 겁니다.
그랬다면 작년에 우리 나라 글로벌 대기업들이 거둬들인 그 막대한 수익도 좀 줄어들었겠지만,
대신에 올봄처럼 서민 가계를 강타한 이런 살인적인 물가 폭등은 정도가 덜 했을 것이 틀림 없는데 말입니다.
글로벌 대기업들은 7%가 넘는 막대한 영업 이익을 누리면서도
국내 고용 시장 여건은 여전히 암담한 상황에서 헤어날 줄 모르고
폭등하는 물가 때문에 서민 가계의 주름살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계 소득이 따라 올라주는 것도 아니고...

작년 연말과 올 연초에 여러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연 3%의 물가 억제 목표를, 그토록 목에 힘을 주면서,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며 강변할 때는 언제이고
어느덧 슬그머니 연 4%를 넘는 수준으로 목표를 수정하는 꼬라지라니...
나쁜 놈의 시키들!

그러니...
이제라도 환율 시장에 개입 좀 하지 마라!

서민 생활 물가도 좀 내려보고
이참에 나도 Mac좀 싸게 사 보자 이놈들아!

MacPro octa Core가 300만원이었던 시절이 이젠 꿈처럼 멀게 느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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