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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출석부》4월 29일(금)

2011.04.29 03:03 515 29 0 0

본문

금요일입니다.
함께 모여 생사와 안부를 확인합시다.


눈을 열고 고개를 들어 세상을 응시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눈을 감고 가슴을 열어 세상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여기 고즈넉하게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분입니다.
1972년에 녹음했습니다.
이 여성 음악가의 정갈한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을 시작해 보십시오.

제목은 적지 않았습니다.


01.

02.

03.

04.




※ 이 노래를 만들어 부른 가수와 네 곡의 제목을 전부 알고 계시는 분께는
 충무로 '진고개'에서 파는 음식 중에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드실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그 앞을 지나다니기만 했지, 들어가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저도 거기서 밥좀 먹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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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9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03:13

  압도적인 일착이오!

▦짬짬▦님의 댓글

  새벽에 출석부 올리시는 분이 너무한 겁니다. ㅋㅋㅋㅋ

암튼 2빠입니다... ^^

씨소님의 댓글

_mk_3빠로 도착이요!! ^^

샘물님의 댓글

  아흐.. 너무 피곤한 나날들입니다.
그래도 금요일이라 힘이 초큼(!) 납니다. ^^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允齊님의 댓글

_mk_진고개 급땡깁니다
오이소박이도 맛있구 게장도 맛있습니다
갈비찜은 달달하고 한약재 맛이 강합니다
어여 음악 듣고 싶은데 아이뽕이 오늘따라 음악을 연결을 못해요

넌행복해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어제 달렸더니 피곤하네요.

允齊님의 댓글

_mk_질문인데요 커닝해도 되요
목소리는 청아하고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통 모르겠어요

하양이님의 댓글

  도장 찍고 갑니다..^^

씨소님의 댓글

  방의경
1.할미꽃
2.불나무
3.들에 있는 나의 집
4.오가는 길
ㅋㅋ;;

쁠랙님의 댓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11:22

  允齊님! 커닝도 환영합니다~

역시 씨소님!
그러나...
아쉽습니다~
한 곡의 이름이 틀렸군요.

그런데 문제는..
노래 번호와 제목의 짝이 맞지 않는 곳이 있다는 거. ㅋㅋ

아직 정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퀴즈는 계속됩니다~

允齊님의 댓글

  그럼 씨소님이 적어주신거 순서만 바뀐건가요??
노래는 일단 다 들어봤거든요 ㅋㅋ
진고개 가야하는데 ...... 깍두기는 안되요??

允齊님의 댓글

  정답....ㅋㅋㅋ

가수 : 방의경

01- 할미꽃
02-불나무
03-폭풍의 언덕에 서면 내손을 잡아주오
04-오가는 길

ㅋㅋㅋ^^

允齊님의 댓글

  반복듣기 해가면서 열심히 찾아헤맸어요
풍소소님 덕분에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도 듣고
좋은 가수 알게 되었네요.....ㅋㅋ

포크가수이자 민중의 가수였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분 콘서트도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노래를 몰라도 듣는것만으로 좋은 공연이 될것 같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12:00

  노래 제목을 적어놓지 않다보니 저도 헛갈렸네요~ 흐흐
씨소 님께서 노래 순서를 다르게 적으신 것은 아닙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다만 한 곡의 제목을 다르게 적으신 거지요~ 크하하~

允齊님! 정답이요!!
축하드립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12:01

  그런데 동영상 제목에도 둘을 바꾸어 적어 놓았군요.
그래서 제가 헛갈렸습니다~~ ㅋㅋ
재생해보니 제목이 바뀐 걸 알겠습니다.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12:08

  씨소 님께서 말씀하신 '들에 있는 나의 집'의 가사입니다.
저도 음원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노래도 구해야 하는데...

그 언젠가는 내 다시 돌아가는 들에 있는 나의 집
수많은 길찾아 헤메였지만 내겐 모두 꿈이었네
어머니 계신 그 곳에 나 다시 돌아가리
뒤뜰 나무들도 반기겠지 쉬고픈 내 발길을

봄엔 들판에 꽃길이 피어나고 나비들도 찾아오는
나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풀밭에 친구 보고파라
모두 잠들면 별들이 뛰노는 내 집에 가고파라
흙내음 돋아나는 그 곳에 내 발을 묻으려고

모두 버리고 떠나온 고향이라 돌아가나 망설여도
다시 돌아오라 기다리는 등불을 찾아 가야겠네
비오는 날이면 화롯가에 모이던 모습들
아직 이맘 그리워서 밤길을 걸어가네

允齊님의 댓글

  경품당첨된것 보다 더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씨소오라버니께서 '방의경'이라는 소스를 주셔서
쉽게 정답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씨소오라버니께서 우선권을 말씀하신 양보하겠습니다.
저는 깍두기로 끼겠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깍두기는 많을수록 좋은거인디요... ^^;;ㅋ

아무래도 센자님은 증말 잠이 읍으신듯해요...

무틴... 저도 출석합니다~
글은 많이 달렸지만
10등안에는 드는듯 하네요.. ^^V

ohnglim님의 댓글

  출석이요~~~ ㅎ

phoo님의 댓글

  정신없는 하루네요 출석이요~ ^^;;
사이트 하나 정식 오픈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움냐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16:46

  phoo 님께서 하시는 일이 잘 되어야 할텐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4.29 17:58

  여기 술은 안파나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4.29 17:59

  곡차 있으면 한 잔 주시라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18:22

  《출석부》간판은 그대로 두고,
《사랑방》간판은 다른 곳으로 떼어 갑니다~ ㅋ
지금 옮깁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9 18:22

  아참!
곡차는 없습니다~
쌍화차는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4.29 19:25

  요즘 영업도 잘 안되시는데...
신메뉴라도 개발하시지요...

오늘 같이 스산한 날엔 정종이 좀 팔릴것도 같은데...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30 00:20

  청주를 팔다 걸리면, 영업 정지 먹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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