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안그렇수?
-
- 첨부파일 : _MG_8913.JPG (105.9K) - 다운로드
본문
대딩~첫 강의 듣기전...
남자들끼리만
6년을 부대끼며 살다가 이제 남녀공학 ~
그런 설레임이 있던때~
-,.-"
학회실
봄날 따신 햇살이 살살 부서는 창가에서
분위기 있어보였던 여자애가
이어폰끼고 뭐 듣고 있길레...
물어봐지요..
"듣고 있는게 뭐예요?"
근데 바로 나한테 말한말..
"뭐땀시 그란다요?"
촌넘 순간 당황~
"긍게 그거시 시방 긍게..."
-,.-"
내가 뭔 말도 못하고 밍기적 밍기적 거리니깐
그 여자애 뾰로통함서 바로 자리를 뜨더이다..
아픈 추억이 있는 노래~임돠~
사투리 억양심한 촌넘 영어가 우리말로 들렸을때~
살다봄 그럴수도 있지.. 안그렇수?
-,.-"
'뭐땀시 그런다요'='어텔뎃 워즌트라잇'
http://blog.naver.com/ckdgusky/30021622357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4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ㅋㅋㅋㅋ 긍게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요~^^ㅋㅋ
쩡쓰♥님의 댓글
사투리는 그래두 귀엽지 않나용? ㅋㅋ
풀죽은솔이님의 댓글
팝송 제목을 말해 준 걸 사투리로 들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gobari33님의 댓글
인 마이 핫~
인 마이 소울~~~~~~....헬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