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 뉴스 보니.. 어느 가수도 그거 땜시 콘서트인지.. 방송인지.. 못했다드라....

  한국인의 식생활에도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반찬이나 찌게들을 공용으로 사용을 많이 하드군요.

  호. 고생하셨군요.

사셨다니 다행입니다. -_-;;

어째... 말이 좀;;;

  우리집 모두 A형 인자 면역력이 있으므로 패쑤~~~ 합니다. ^_^!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요?
그래도 건강회복해서 다행이네요....

  짬짬님 에이형 항체는 없는걸로 압니다 ~~
저처럼 한번겪어봐야~~ 그 담에 안걸린데요~ 홍역처럼이요~

원래 있는 항체는 비형간염이랍니다~
저는 비형항체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쌀찝뽀이님 찌게공용으로 먹어서 옮는건 비형간염이에요 ㅋㅋ

이번에 입원하고 박사가되었따는 ㅋㅋㅋ

비형간염 항체 없는사람들은 꼭 그릇따로 사용하시라고 하더라구요~

  똥고에서 입으로 -ㅁ-;;;;;;;;;;;;;;;;;; 성인이...잘걸리겠군요... -ㅁ-;;;

  제가 걸렸습니닼ㅋㅋㅋ 잠복1달로 따지면~
전 팔다쳐서 병원에 있었는데 말입니다~

  똥꼬에서 입으로..넘 웃겨요.
똥꼬와 입을 주의해서 닦고 다녀야하나??ㅋㅋㅋ

  손만 잘 씻으라고 하는데 전 진짜 잘 씼었습니다 ㅋㅋ

  쩡스님하고...저하고 기묶어야 겠네요...
저는 감기몸살인줄 알았어요..
아직까지 그렇게 기운이 없고 아파본적은 없어요.
오죽하면 링겔까정 맞고...나중에가서 건강진단받고 결과 받으니
그놈땜시 황달에...바이러스성 급성A형 간염...한달치 약먹고 괜잖아졌네요.
요즘 김원준이 걸렸다죠...하지만 한번뿐이 안걸린다고 하기에 위안삼고 있어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입원은 안하신건가요? 저는 일주일이나 입원했어요~
정말 감기증상에 임신증상이랑 똑같은.. 정말 고생 너무 많이 했슴돠~
한달전에 회식했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분명 병원에서 고생하고있었는데 ㅋㅋ
병원에선 옮길리가 없다나?
암튼 꼬맹이의 하루님 고생하셨습니다~~~~~~~~~

  예 저는 입원은 안했어요...일주일 회사 출근하면서 이틀 사장님이 보기에
얼굴은 황달로 피끼도 없고 누렇게 떠서 일찍들어가라고 하고...하루는
쉬라고해서 쉬었고...일주일후 버티다가 조금 호전되었는데...
병원근처도 안가봤는데...언니들이 이렇게 아픈적이 없으니 핑계낌에
건강진단 받아보라고 해서 받았더니 결과가.... 수치는 왠만큼 괜잖아진
상태라 40이 정산수치인데...370정도밖에 안 나왔어요..
아마도 아플때 갔으면 간호사인 친구가 그러는데....1000 넘었을거라고
하더군요...핑계낌에 다 검사해서 속은 편안하던걸요...
예 저도 식구들이 모두 임신아닌지 확인하라고....저희는 안 낳을꺼라서
그런염려는 없었는데....식구들이 혹시 모른다고....
쩡스님 빨리회복되세요 그리고 쉬세요...쉬어야 낳는병이랍니다
전 작년에 결혼하고 하루도 쉰적이 별로 없었어요...그래서 아마도 피로가
누적되어서 쩡쓰님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낳으실때까지 낳아도 당분간은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
빨리 낳으시길 기도할께요....

  수호님//
저희 가족은 전혀 걱정할 게 없다고 하던데.... 쩡스님 얘기대로라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긴지....

일단 저희 마눌님께서는 문제없다고 의사한테 확인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