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무서운 녀석을 만나셨군요.

욕보십니다. 선거 한번 치르면 3년 늙는다는데..ㅜㅜ

  항간에 아는 사람 아니면 안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한다면 될만한 사람일을 하는게 선거라고 ...
그 될만한 사람도 인격을 봐서 해야 하므로 상당히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것저것 따지면 아무것도 못하지마는 그래도 정치하는 者들은 믿을게 못됩니다.
위험을 대비해서 선금을 땡기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일이야 맡으면 어찌하든지 결과는 나오니 그리 염려할것 없습니다.
몇페이지 되지도 않으니 사진몇장만 넣으면 끝나더군요. ^^

  정치광고는 선금이 기본이죠...

지정된 날짜에 인쇄물이 들어가야 하는데...
입금 안돼면 납품 못한다고 하니까 바로 입금해 주던걸요~ ㅋㅋㅋ
20대때 정치광고 하면서 옆에서 보니 그렇게 하더라구요~

  선거 일은 안해봐서.... 패쑤.... -,.-

  선거일도 나름 잼난다는 전,, 대학생 역할 모델까지 했답니다 ㅋㅋㅋ

아범님도 선거물 하심 넘 멋진작품 나올꺼같은데

인물 완전 멋지게 잘 쓰시잖아용~~~~~~~~

  다행히.......
요즘은 선관위가 있어서 돈 떼일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회사 따장님이 3명은 거의 당선 안정권에 든 사람이라서
안심하고 한다고 하더군요...........

올인님의 말씀따나.........
3년은 늙지 않을까 심히 걱정은 쬐끔 됩니다...........^^

  요즘은 돈 떼이는거 거의 없습니다.
기초의회는 규모가 좀 작아서 일도 좀 적은편이라
혼자하면 한 5~6개는 해야 돈이 좀 되지요. ~~;
본격적인 스타트는 3월 중순입니다!
선관위 가셔서 일정 함 체크해 보세요.

  선거일을 넘 힘들어요~~
4년전에 첨으로 선거일을 했는데 정말 스트레스 넘 받더라구요~~

  헉!!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12명을 했었는데
나중엔 디자인학원 원장샘이 레이아웃까지 잡아주고
캐리커쳐까지 그려주셨음^^
그땐 완전 편하게 작업했는데(야근빼고^^;;;)

두번째 선거때는 아무것도 없었음.ㅡ.ㅡ;;;;

돈은 떨어진 몇분빼고는 완벽하게 다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쩜 아는사람이 더 무서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