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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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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미장원에 다녀온 아내를 보고 버럭 화를 냈다.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머리를 하면 어떡해?
난 긴 생머리가 더 좋단 말이야"

그러자 아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 그러는 당신은 왜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머리가 된거야?
난 긴머리가 더 좋다고~"

ㅋㅋㅋ
아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웃기죠~

요즘 제상황이랑 쩜 맞아서요..
올1년만 길러 주기로 했어요..
긴머리가 다시 보고싶다고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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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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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 도배 잘 됩니까??

밀크슈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버님이 대머리는 아니라서 안도 하는 중..ㅋㅋ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
완전 도배 잘되고 있죵? ㅋ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한다리 건너서 유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방심 마시길...히히

모모님의 댓글

  아줌마가 무쟈게 심심하긴한가보네..
완전 도배질이샤!!!!

엘프고야님의 댓글

  전 항상 긴머리라...

짧은 머리 하고 싶어용~~~~~~~~~~

샘물님의 댓글

  전 파마가 하고 싶은데 신랑이 하지 말래요..
걍 기르래요.
그렇다고 신랑이 생머리 찰랑 거리는 청순녀를 좋아하는거냐하면 것두 아님..
단지... 파마값이 너무 비싸다고 함...;;

김소연님의 댓글

  전 여름만 되면 짧은 머리가 땡깁니다... 늘 신랑이 반대를 해서 못하지만요..
제작년엔 임신 핑계루다 간만에 확 짤라부릴 수 있어서 얼마나 시원하게 여름을 났던지요.. ㆅㆅ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1.19 18:59

  음... 조크를 하실라믄... 연이어서 올려야쥐,..

달랑 한 개가 뭡니껴..

ohnglim님의 댓글

  그러게.. 한개가 뭐야.. 달랑...ㅋㅋ

울신랑은 제가 머리하고 오는 날이면
제가 먼저 꼭 하는 말이 있답니다.

금방 풀릴겨~ 첫날이라 어색한겨~ 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1.19 19:33

  울 마눌님은 맨날 나한테 물어봄.

나... 쇼컷으루 잘라보까나...
.
.
지금이 젤 이뻐...  기냥 놔둬.  -,.-"

允齊님의 댓글

  그냥 마눌 하는 대로 냅두지
남편들도 마눌이 원하는 헤어스탈을 하고 다니지는 않을거면서....

워낙 간섭받는걸 싫어해서리 술먹을때 빼고는 간섭 안받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왜 다들 난리샤~
그냥 하고픈 대로 하고 살게 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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