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범님//
욜띠미 달리시더니
드뎌 5를 가지셨고만요..
이지루한 레이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요~ㅋ

  이것저것 고민할 것 없이 기냥 백반 먹고 왔어요~
반찬으로 고등어조림이 나와서 마구 집어먹었더만
배가 뽀옥 나왔뜸....^^

  오랜만에 콩나물국밥 먹었네요
날씨도 우중충 한게 영~
한 뚝배기 먹고 나니 속이 따뜻해 지는게 좋습니다
근데 언제 천원을 올렸지?

  쩡쓰 만나서 돈까스 먹고 왔어용~~ ㅎㅎ

  으~ 나도 돈까스도 쩜 땡겼었는디..^^

저는..
동태탕이랑 황태구이랑해서 먹고 왔네요..

입맛이 읍쓰요.. ㅡ,.ㅡ

  쩡냥은 동태탕 먹자고 했는데 점심시간엔 사람 많아서 담에 먹자하고 가까운 돈까스집에 간거지용~~ ㅎㅎ

황태구이.. 나 좋아라하는데용~~ ㅎㅎ 부럽부럽~

  흐~ 동태탕이랑 황태구이 먹었음
입맛이 확 돌아왔겠구만요.^^

  쩡냥은 동태탕 먹었음 분명 낮술 한잔 하자고 했을거임..ㅋㅋㅋ

  디자이너 한명 데꼬 교보문고 댕겨 왔쓰요..
청와대 근처에 수제비집 갔었는디 왕 맛있었뜸. ^^;
감자전도 시켰는디 맨입으로 먹으려니 허전하야
동동주 반되 시켜서 같이 먹어줬뜸. V

급한 수정건 작업 드러감돠~ ;;

  캬~ 아범님 주량이 많이 느셨을 듯 싶은 것이..
담번에는 제대로 한잔 마셔줘야겠구만요..ㅎㅎ

  동동주..
캬~ 오늘은 왠지 고것이 땡기는것이..

  아~가 읍으니
입맛도 읍공..
이러다 우울증 오것어용~

  요즘같은 땐 닭도리탕도 재격일듯 합니다^^ 짭

  흠냐~  오늘 다들 바뿌신가부다. ^^;

저 술 마니 늘었쌈!! -,.-V

  하여 오늘 술약속 또 잡혀있삼. ㅋ

오늘은 삼합을 먹어볼 생각인디... 그거 드셔본 분 계시나요?
전 첨임돠. ^^;

  삼합  >> 홍어삼합...  -,.-"

  빨랑 나가야 허는디....  출력건 땜시 못나가고 있어효~~ ㅜㅜ

  심하게 부럽삼....

  그거 냄새 음청 나는거 아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