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울 시아버님 내 핸폰 보더니
넘 옛날것 같다고.. 바꿔야하지 않냐고 그러시길래
맘이 쪼금 흔들렸는디...
다시 얼어버렸뜸.... 나도 신중한건가....ㅡㅡ;;

  멀바꿀라니까..
이것저것 걸리는게 넘 마너서..
지금쓰고있는폰도 신랑쓰던걸 그냥 쓰는거라..

한 4년은 핸펀을 안바꾼듯헌데..

써보니까.. 쓰다봄 익숙해 지긴 하겠지만..
아직은 메세지보내는것도 글고..
좀 서툴듯해요...

  난 형부네 회사에서 나온 꽁짜폰임.....
이제 내 돈 들일때가 된건가....ㅡㅡ

  호호.. 저도 아줌마 되고 나니깐 무진장 신중해졌져... ^_^

저희 신랑은 옴니아2를 샀고 전 적응 안될까봐... 그냥 핸폰샀지요..

ㅋㅋ 살짝 뒷쳐지는거 같아서 맘이 아팠지만...

  아이뽕! 

구경이나 함 해봤으면.....

  대리점가면 많든데.. ㅡ,.ㅡㅋ

  기능 구경 말이오!!

씨소님꺼 하루만 빌려서 갖고 놀고 싶은뒈....
어케 대여 안해주려나? ㅋ

  아이뽕...
폰뱅킹은 되는디요...^^;;

그리고 아이폰용 인터페이스 은행들이 통합으로 개발하고 있다 하니 6개월 내에는 나올듯 합니다.

좀 더 신중하신 울 마나님은 어차피 은행일은 은행에 가서 하시니 신경 안쓰시고 지르시더군요. (너무 신중하셔서 엑티브 엑스 설치를 요구하는 모든 서비스는 안쓰십니다. -0-;;; 다 직접 가셔서 해결하십니다.)

  아이뽕이 무쟈게 탐은 나는데....
핸드폰....그냥 전화걸고와 받기, 그리고 알람, 기념일 알려주기 외에는 절대 사용안함...
문자..구차나서 메신져에서 보내고
인터넷 그냥 컴터로 하고 뱅킹 인터넷으로하고...
해서 아이뽕생각 접기로 했음당....
그돈으로 아가 장남감이나 하나더.....ㅋㅋ

  진홍님//푸헐헐헐
증말 마나님께서 무쟈게 신중하시군요..^0^

고것도 문제이지용~
알람.. 가족들 시댁 생일 몽땅 다~~ 입력되 있는디..
고거이 다시 해야하는거이 귀찮아서리..ㅋㅋ

아마 신중함이 아니고
귀차니즘 인듯 합니다..^^;;;

  전 주거래가 하나은행인데.. 어쩜이리 딱 맞게도..
아이퐁 지르자마자 하나폰뱅킹 app 가 출시되더군요
이럴때 외쳐야죠...  올레~~

  ㅋㅋ 처녀적엔 공짜폰은 그냥준다고 해도 쳐다도 안봤는데..
아줌마 되니까 공짜폰이 이 세상에서 젤로 좋은 폰이 되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