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심심해 갑자기 일들이 다들 어디로 도망갔다
바빠죽을 것 같은 분들 일좀 나눠서 합시다용!!!

  일좀드리고 싶은... 그래도 낼이 이곳에서의 마지막이라는 기쁨때문에 아주 즐겁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바둑만 두었다눈...

-,.-"

  감자탕님 드디어 떠나시는군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새 식구들과
잘 화합하시길~~~

  감자탕님...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눈...
홧팅!!!  아자아자!!!

  하루 종일 바빴다..
아침에 큰애 밥먹여 유치원보내고.. 조금 있다가 밥 준비해서 울 신랑보내고..  둘째와 씨름하면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여름옷 정리좀하고... 큰애 피아노학원에 데릴러갔다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 들렸다가 와서 저녁준비해서 저녁먹고 애들 씻겨 절대 안자려고 하는 애들 겨우겨우 재우고.. 운동화를 빨았다..
글구 머그에 들어왔다..  에긍 바쁘다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