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쭈욱 쉬는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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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시댁이 가까워서 ..
친정에는 결혼하고 명절때는 한번도 못갔습니다.
제가 넘 바보인지.....
이번에는 아주 길것 같아 가볼까 했는데....
또 못갑니다...
내 딸이 커서 이럴까 슬퍼집니다.
다행이 울 엄마는 딸이 많아서... 아들도 둘이나 돼고...
명절때만 못가지 그때 지나서는 갑니다.
글구 자타가 공인하는 울엄마한테는 특별한 딸이지요..
딸 넷에 아들 둘인 울 엄마는 제가 젤 이뿌답니다.
젤 편하구요... (딸 넷한테 다그럴지도 ㅋㅋㅋ)
울 엄마 저한테 가장 신경 써주시는 거 같습니다.
제 동생 이글 보면 삐치겠네요....(동생도 디자인일하거든요)
울 언니 들이야 볼 일이 없지만...
엄마.. 엄마..
오늘따라 울 엄마가 정말 보고 싶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
갑자기 분위기가 싸~~~ 해지는데요...
커피나 한잔 마실까봐요...
저랑 커피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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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백님의 댓글
전
이번주 금요일부터~~ 다음주 토요일까지~~
쭈~~~~~~~~욱 쉽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한번 출근해야할 것같은...
근데 오늘부터 경영진 하는거 봐서
아님 그냥 더 쉬어버릴까부다..
-,.-"
떱떱..
글고
전 지금 커피 11잔째!
눈 띠용띠용, 머리 뻑뻑!
손발 후들후들...
그냥 녹차로 하면 안될까여?
^,.^"
O리발님의 댓글
앙-- 부러워라...
굉장히 피곤하신것 같은데 푸~욱 쉬세요...
아니 푸~욱 안될려나.. 명절이라 집에가야지.. 처가댁에 가야지..
바뿌겠네요... 그래도 틈틈히 푹 쉬세요...
녹차 좋아요. 저도 한잔 하겠습니다...
^^
학서니님의 댓글
쩝... 미국회산 않쉬남... 헐헐... 달력은 틀림 없이 빨강색인뎅... ^^
근데... 차이타 타운 새해 축제는 왜 2월 18~20날 할 까여??? 거참 이상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