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일요일이였슴다.
본문
근데 어제는 오전내내 자고 2시즘에 아침겸 점심 먹고 ..
띵가띵가 놀다가 쇼핑도 하고.. 집에서 다운받은 영화도 보고..
무지 편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부부처럼 이런말을 했드랬습니다.
`자기야 우리 로또 당첨되서 이렇게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 넘 좋다.' 하고요.
울 신랑도 동감. ㅋㅋㅋㅋㅋ 그럼서 웃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어이없어서... 로또 사지도 안으면서....ㅋㅋㅋㅋㅋ
저도 이일 그만 하고 싶습니다.
어디 머리 안쓰고 단순한 일 할만한곳 없습니까..
나이 먹으니 자꾸 머리쓰는게 싫어저서 호호호호..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
여백님의 댓글
머리안쓰고 단순하게 하는일...
만인의 국민체조!!
숨쉬기운동,
-,.-"
파인애플세이지님의 댓글
저두.. 머리쓰는일 안하고싶어요 정말... 에구..
먹고 살자니...
오늘따라 시안 몇개씩 잡아달라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회원님의 댓글
등급 올려 활동하려는데 힘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