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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에서 들리는 서글푼 음악
61.♡.157.169
여백
2005.07.14 09:35
1,18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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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daumbgm.nefficient.co.kr/daumbgm/A0902268/A090226800026406.wma
클릭...
날아오르다 /빅마마 쏭...
하늘 따라 구름 따라 그리로 날아가서
저 멀리로 더 멀리로 너를 찾아 갈까
달을 따라 해를 따라 저 고개 넘어서면
나를 닮은 그 누군가 반겨 달려올까
내 작은 날개는 바람을 타고
내 좁은 어깨는 하늘을 타고
이산 저산 흐르고 흘러 머무는 데로
바다건너 모르는 그곳 그 어딘가로
사랑이다 사랑이다
모두다 허상이다
숨을 쉬는 풀한포기 나를 닮았구나
폭풍이 몰아쳐 작은 내 날개를 꺾으려 애를 써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않는 어둔밤이 와도
저기멀리 보이는 아주 작은 불빛에
다시 젖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까
이산 저산 흐르고 흘러 머무는데로
바다건너 모르는 그곳 그 어딘가로
꽃이 피고 새가 날고 바람도 잦아들고
꿈을 꾸는 풀한포기 나를 닮았구나
--------------------------------------
오널 출근길 똥차에서 들리는 음악였슴돠~~
-,.-"
너무도 사무치게도 보고 싶더이다.
울 마누라...
여리디 여린... 울 마누라...
갑작이 나 가면..어케 살까..
써둔리 눈물나더이다..
울 마누라 보고파서...
클릭...
날아오르다 /빅마마 쏭...
하늘 따라 구름 따라 그리로 날아가서
저 멀리로 더 멀리로 너를 찾아 갈까
달을 따라 해를 따라 저 고개 넘어서면
나를 닮은 그 누군가 반겨 달려올까
내 작은 날개는 바람을 타고
내 좁은 어깨는 하늘을 타고
이산 저산 흐르고 흘러 머무는 데로
바다건너 모르는 그곳 그 어딘가로
사랑이다 사랑이다
모두다 허상이다
숨을 쉬는 풀한포기 나를 닮았구나
폭풍이 몰아쳐 작은 내 날개를 꺾으려 애를 써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않는 어둔밤이 와도
저기멀리 보이는 아주 작은 불빛에
다시 젖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까
이산 저산 흐르고 흘러 머무는데로
바다건너 모르는 그곳 그 어딘가로
꽃이 피고 새가 날고 바람도 잦아들고
꿈을 꾸는 풀한포기 나를 닮았구나
--------------------------------------
오널 출근길 똥차에서 들리는 음악였슴돠~~
-,.-"
너무도 사무치게도 보고 싶더이다.
울 마누라...
여리디 여린... 울 마누라...
갑작이 나 가면..어케 살까..
써둔리 눈물나더이다..
울 마누라 보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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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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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69 2005.07.14 09:41가열차게... 한순간도 헛되지 않게...
뜨겁게 사랑합시다..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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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5.142 2005.07.14 17:44뜨겁게~ 뜨겁게~ 앗~ 뜨!!!
여백님의 아내사랑이 마니 느껴집니다~~
보기 좋습니다~~
노래 넘 잘하는 빅마마~~ 화음이 예술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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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28.169 2005.07.14 17:46뜨겁게 사랑하다 어느순간 차갑게 씩어버린 사랑이 느껴질땐 어쩌죠??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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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39 2005.07.15 09:24뜨겁게 사랑하다 차갑게 식어버린 사랑....에대한 생각
사람 온도 36도인가 몇도인가...
-,.-a
(난 최고 41도까지 경험해봐슴)
요거 요거 무지 따땃 미지근합니다.
안아주세염...
그럼 둘이서..
36도+36도 면
라면도 끓일 온도 나옵니다.
절대 차갑지 않슴다...
안아주세염...
O리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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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34.22 2005.07.15 16:24여백님의 사랑 파편좀 맞아 봤으면....
그 파편 영향으로 나도 사랑 염증좀 생기게...
정말 부럼네요...
여백님의 그 마음과,,,
마눌님의 능력(?)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