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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203.♡.218.115
잿빛하늘
2005.09.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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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IMG_0048.jpg (118.6K) - 다운로드
본문
어제 돌잔치를 했습니다.
둘째라서 식구들과 주변의 지인 몇분만 초대한 조촐한 돌잔치였습니다.
첫째때는 마치 내가 생일인듯 부어라 마셔라 했던 기억때문에... ㅡㅡa
이번엔 와인을 준비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더군요.
가족단위의 하객들이었기에 한잔씩 돌리고.. 돌려주는 축하주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구요. ㅎㅎ
사진은 돌잔치 '뽑기'에서 당당히 만원짜리 지폐를 잡은 희준입니다. ^^
돈을 집은 녀석이 제게 건네주더군요.
음... 녀석 커서 돈많이 벌어 준다는 뜻이냐.... ㅡㅡ;;
꿈보다 해몽이었습니다. ㅎㅎ
둘째라서 식구들과 주변의 지인 몇분만 초대한 조촐한 돌잔치였습니다.
첫째때는 마치 내가 생일인듯 부어라 마셔라 했던 기억때문에... ㅡㅡa
이번엔 와인을 준비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더군요.
가족단위의 하객들이었기에 한잔씩 돌리고.. 돌려주는 축하주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구요. ㅎㅎ
사진은 돌잔치 '뽑기'에서 당당히 만원짜리 지폐를 잡은 희준입니다. ^^
돈을 집은 녀석이 제게 건네주더군요.
음... 녀석 커서 돈많이 벌어 준다는 뜻이냐.... ㅡㅡ;;
꿈보다 해몽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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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동글이^^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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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4.218 2005.09.26 20:50하하하.. 좋겠네요..하하하.. 잼나겟당.. 얼른 나도 해볼강..ㅋㅋㅋㅋ
학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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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3.245 2005.09.27 01:51ㅋㅋㅋ 저희 아이들 세명 다 연필을 잡았습니다... ㅋㅋㅋ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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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9.205 2005.09.27 09:16헉...돈이당;;; 덕좀 보시겠는데요 이담에^^
엄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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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69.155 2005.09.27 10:08음...희준이 첫돌이 있었군요..
늦었지만 축하(?) 드리구요..^^
돈을 잡은걸 보니 아마도 잘 살겁니다 ^^
아프로디테(여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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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3.201 2005.09.27 10:20학서니님 아이들이 연필을...
학서니님의 학자가 배울학자인가요 ^^
하늘님 아드님은.... 돈을 무쟈게 많이 벌어다 줄지 누가 압니까? ^^
기대해 보세요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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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9.20 2005.09.27 11:12ㅋㅋㅋ 역시 웬수같아도 돈이 좋지요...
우리애돌때도 일부러 돈쥐어 줬는데...ㅋㅋㅋ
늦었지만 축하드리네여~~ 이쁘고 건강하게 잘키우세여~~~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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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83 2005.09.27 15:34아빠 엄마가 1년전
하늘의 축복을 받은날!!
기념!!
돌잔치!!
^,.^"
축하 축하~~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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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5.09.28 09:07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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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16 2005.09.28 16:39혹시 딴거 잡아서 합성하신거 아니죠?
이상타... 어쩜 마넌이 요케 빳빳할가...
O리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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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9.24 2005.09.28 20:22고녀셕 현명한 선택을 했군요..
넘귀엽습니다.
울 아이들도 연필을 집었는대...
큰애는 연필을 들고 쌀을 찍어먹었는데 이걸 어찌 해석해야하는지...ㅋㅋ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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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5.09.29 09:10ㅎㅎ
글을 써서 먹고 살겠다는 의미는 아닐런지요 ㅎㅎㅎ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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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8.223 2005.10.01 13:11울아이들도 둘다 연필 집었는데...ㅋㅋㅋ
박성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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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2.140 2007.01.31 00:59^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