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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 - 첨부파일 : mysun07.jpg (174.0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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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가까운 바닷가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순긋해수욕장이라고 경포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2km정도 가면 있는 마을단위 해수욕장입니다.
경포처럼 번잡하지 않고, 비치파라솔이나 튜브 등의 임대료도 반값인 곳입니다.

모처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그늘 밑에서 늘어지게 낮잠도 자고, 아이들을 튜브에 태워 물놀이도 하고....
둘째는 손에 잡히면 입으로 가져가는 탓에 모래를 많이 먹을듯 하지만.. ㅎㅎㅎ
덕분에 저도 잘 익은 관계로 그날 저녁 따끔거리는 팔 다리로 밤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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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4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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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이선님의 댓글

  아... 파란바다....
얼마전에 바다가 너무너무 보고파서 혼자 강화도에 갔었거든요
도착하자마자 나는 바다 냄새에 혼자 좋아라 하며 달려갔다가
시꺼먼 물보구 절망했었는데...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아이들 노는건 언제봐도 즐겁죠 ^^

막강전투조님의 댓글

  아....바다가 저렇게 생겼어죠...
까먹고 있었다눈...ㅡ,.ㅡa

여백님의 댓글

  모래장난!! 아이들한테
지능 창의력 등등에 좋다눈!!


두꺼바~~ 두꺼바~~
헌집 줄께~~ 새집 다오~~!!
^,.^"

어렸을 쩍 깨우치는 생활경제!!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잿빛하늘님의 댓글

  바다... 하면 '동해'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73.227 2005.08.18 19:33

  경포대해수욕장을 지나서인가 아마 그 근방일거예요, 주문진과 경포대 중간정도인듯 한데... 사천이라는 조그마한 바다가 있는데 정말 작고 이쁜 바다였어요, 오징어가 사방군데 널려있고.... 가족과 가심 아마도 꽉차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바닷가임에도 불구하고

컬러닥터님의 댓글

  아... 바다다...
바다 못본 지 얼마나 됐던가??...
1년? 2년?? 3년??...
기억도 안난다!!...  T^T

막강전투조님의 댓글

  아직 휴가를 못갔는데
조만간에 바닷가 가 볼라고 함미다.

애덜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있는 바다를 보러 갈랍니다.

잿빛하늘님 동해 가믄 연락 드릴께요..
쐬주한잔...하시죠..^^

잿빛하늘님의 댓글

  오호~ 쐬주....
연락하세요. ^^

사천해수욕장도 좋죠. 조금 위 연곡해수욕장도 수면이 완만해서 수영을 못하거나 초심자들에겐 좋다는.. ^^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바다...하면 '제주도'죠 ; ㅋㅋㅋ

4ebMac님의 댓글

  바다네요. 넘 시원해 보이네요.
아가들도 귀엽고...

전 올 여름에는 휴가도 못가고 아이들한테 많이 많이 미안합니다.
가을쯤에 서해쪽으로 한번 갔다 올까합니다.

가을엔 역시 "낙지" 아닙니까?
낙지에 쐬주 한잔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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