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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밖에없는 男子
211.♡.94.200
맨살의로션
2005.1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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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할수밖에없는 男子
즐거울 때 함께해주는 남자보다
힘들 때 함께해주는 남자가 좋다.
완벽한 남자보다
사랑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남자가 좋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남자보다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남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남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남자가 좋다.
자신밖에 모르는 남자보다
나부터 챙기는 남자가 좋다.
한번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남자보다
바보같지만 지난일은 다 잊은척 이해해주는 남자가 좋다.
우유부단한 남자보다
주관이 뚜렷한 남자가 좋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남자보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남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남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남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남자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남자가 좋다.
누가봐도 멋진 남자보다
내눈에만 멋진 남자가 좋다.
즐거울 때 함께해주는 남자보다
힘들 때 함께해주는 남자가 좋다.
완벽한 남자보다
사랑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남자가 좋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남자보다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남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남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남자가 좋다.
자신밖에 모르는 남자보다
나부터 챙기는 남자가 좋다.
한번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남자보다
바보같지만 지난일은 다 잊은척 이해해주는 남자가 좋다.
우유부단한 남자보다
주관이 뚜렷한 남자가 좋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남자보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남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남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남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남자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남자가 좋다.
누가봐도 멋진 남자보다
내눈에만 멋진 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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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원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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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29.162 2005.11.03 18:58상당히....
이상적인 남자로군요.... ㅡ,.ㅡa
킹카. ㅇㅔ헤헤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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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4.133 2005.11.03 19:54킹카 맞구만.. 그럴려면.. 로션님도..이정도는 되어 주셔야 할것 같은데요.. 아닌강..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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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8.129 2005.11.03 21:51저거이 바로 완벽남이네...
학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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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3.245 2005.11.04 07:49"내 이야기네" 라고 말씀하시는분은 없는듯... ^^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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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45 2005.11.04 09:16-,.-"a
나네?
=3=333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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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2.101 2005.11.04 09:41저거 내 이야기네. 큭~ (나 남자? ㅜㅜ)
=3=333
맨살의로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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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4.200 2005.11.04 11:42여자 입장에서 바라는 남자라...~ 음... 1년을 보아도 10년같은 사람.. 10년을 보아도 1년같은 사람..... .. 바로 접니다...푸힛~
You'veGotAFrie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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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60.253 2005.11.05 20:45어쩜.. 울 신랑 얘기...ㅋㅋㅋ
갑자기 자랑스러워지는걸요^^ 유후~~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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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8.161 2005.11.11 17:26밥흘리고 먹는게......킹카인가...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