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큰아들이 큰가봐요?^^
애들이 말을 잘들으면 애들인가요? 어른이지..헤헤
한방에 보내지 마시구~~ 잘 타일러주세요~~
귀엽겠어요^^

  맞아요 한방에 보내시구 나면
분명 후회 하실 일이 더 많을듯

  울딸도 내 요즘 한가하여 죙일반 측은하야 쪼매 일찍오게 했더만
아~주 날 잡아주쇼... 땡깡에 뺀질거림에... 그리하야 며칠 구박했더만
어제 진지하게 말하더군여 6시차로 오겠다고... 친구들하고 놀겠다고...
안돼! 일찍와!
울딸 왈 "치~ 잘 해주지도 않으면서"
심호흡 한 번 하고 낼부터 잘해주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할라고 결심만 했어요.
구아바님
한번만 더 참아주심이 어떨까요 ㅋㅋ
결혼의 현실... 하루에도 열두번 웃었다 화났다.... 잠든 애얼굴 보고 미안하고 이쁘고.... 잘때만 천사인... 낮에도 천사인 때가 길어지길 기도해야지
중얼중얼~~

  잘때만 천사...에 한표 ㅡ,.ㅡ
내년이면 초딩 될 딸아이...불여우;;;
올해 다섯살된 아들녀석....막가파;;;
저도 화가나면 손을 올리곤 했는데...
요즘은 걍 포기하고 진지하게 설명만 하고 끝낸다눈;;;;
저도 애들이 낮에도 천사이길 기도한답니다....벗뜨 그러나 희망사항일 뿐이라는;;;
잠잘때는 그리도 이쁜녀석들이 ㅠㅠ

  울딸이랑 같네요 그녀님 딸... 반가워라
팔딱팔딱

  중학교 쯤 되면 잘때도
앙팡 테르블입니다.

  우움...홍시님도 내년이면 학부형? 움하하하~ 반갑슴돠...ㆅㆅ
(팔딱팔딱이 압권이구만요 ㆅㆅㆅㆅ)
맘에 드는 초등학교 근처로 이사라도 가야되지 싶은데 요즘 걱정이 태산이라는...ㅠㅠ
블랙님 앙팡 테리블...참 올만에 듣는 말이네요 ㅋ

  그런데 잘때도 앙팡 테리블이면....두려워 지는군요;;;;;

  덩치는 말만해 가지고
말은 죽어라 않듣고
놀러가자면 친구와 약속 있다고 하거나
공부해야 된다고 핑계되고
그도 저도 아님 인상 구기고 책상에 앉아 기도하고 있음 (멍한 표정 으로)

  헐......;;;;;;  두려움;;;;;;;;;;
울집 녀석들도 성격이 보통이 아닌데....ㅠㅠ
(안그래도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애들 볼때마다...전석들이 조금만 더 크면...에미가 뽀뽀해달라해도 징그럽다고 피해다닐거고...안아주고 싶어도 옆에 있지않으려고 할거고....우흑 ㅠㅠ)

  맞습니다.
맞구요...
저희집도 아침이면 전쟁입니다.
마누라랑 큰딸이랑 아예 고성이 오고갑니다.
저도 그소리에 잠에서 깨는걸요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아침마다 이런 전쟁들이...
-,.-"

아직 느끼지못해 ~~
패스~~

  여백님은 아직 소식 없소...? ^^

  좋은 소식...이겠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여백님 오늘은 늦은 출석입니다.

  초딩은 귀엽기라두 하지^^
이놈의 중딩~~

  중딩....무섭슴돠 ㅠㅠ

  진짜 무섭슴돠 저두^^
이걸 무력으로도 안되고
그런다구 말로 대화해두 그때뿐이구~
후~~~~~~~~~

  헉

구아바님 아드님이 중딩....

그럼 구아바님은 제 어머니뻘 되시는군요

  얼........ㅡ,.ㅡ;

  엥 무신 어머니뻘^^
징그러워요^^
이모정도~~
ㅋㅋ

  중딩이면 저와 나이차이 많이 나봤자 3년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