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오세요
요즘은 다 맞벌이합니다.
저도 마누라 일안하면 굶어야 하거던요...

  온라인 상이라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글을 쓸 땐 조금 쉬워지고, 받아들일 땐 더 큰 상처를 받는가 봅니다.

전에 꽤 친한척(?)했던 한 분도(물론 얼굴도 모릅니다.)
어떤 분의 리플 한마디에 케이머그에서 '떠난다'말만 남기고 나타나지 않는군요.
여백님을 필두 많은 분들이 메일이나 쪽지, 게시글로 '돌아오라'고 종용했지만...

결혼을 하고, 특히나 자식들 키우는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신중하다면, 기본 예의만 있다면 좋은 게시판이  될 것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혹 장난같은 리플(그것이 악플이라 하더라도..)에도 절대 동요하지 말자!!!!  ^^a

  ^_^

  맞아요맞아요.... 절대 동요하면 안됨...

저희 집도 1년전 부터 맞벌이 시작했슴돠...
그로인해 가끔 평일에도 설겆이며 빨래를 하고 주말엔 거의 집안일 전담입니다~~~
걍 와이프의 볼뽀뽀 한방이면 아직은 녹아내리는 신혼이라 여김(3년차ㅋㅋㅋ)
10년이 지나도 신혼이라 생각하면서ㅋㅋㅋ~~ 늘 한결같은 맘으로~~~

  저.. 장난으로 남긴거 아닌데...
잿빛하늘님이 저 되게 미워하시나봐요..ㅠㅠ
다들.. 암튼 제 의도와는 다르게 이렇게 되었지만..
저도.. 아기가 있고~~ 힝..
암튼 (_ _) 꾸뻑 죄송합니당...

  헉..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ㅡㅡ;;
님을 빗대서 쓴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여운이 길면 안되거덩여
이제 그~만!!
오늘도 좋은 하루!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