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것은^^...?
본문
날짜 정해놓고(시기를 놓치면 절대 안되고)
입학을 하지만...
결혼이란 것이 틀린것이 있다면?
날짜를 정해놓지 않고(그러다 보니 부모님만 애가 타고)
입학을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각자마다 늦어지는거고 빨라지는거고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은
2배~ 3배~ 아니 자기 인생을 걸어야 하는 겁니다.....
자기 인생을 걸어야 할 만큼
재미도 있고, 힘들기도 하고, 남의 것이 커 보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사네.. 못사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무슨 말이 필요있겠습니까????
다들 하는 입학(결혼) 얼릉 얼릉해서 힘든 시기도 넘기고, 성취감도 보고,
사는 재미 느끼십시요^^
이글이 독방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
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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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BlackRain님의 댓글
이른 시간인데 구아바님
사실 저도 결혼에 대해서는 늘 이중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매1번에 바로 결혼한 경우입니다.
어떨때는 내가 결혼을 하고 자녀있다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아무 감흥도 없기도 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당연히 달온 부록처럼요...
아뇨 솔직히 연애라도 좀더해보고 했으면 하는 후회도 있구요
하지만 어느날 아침 제가 먼저 눈을 뜨고 일어 났을때
자고 있는 처와 아이들을 보면서
'만약 이들이 지금 여기에 없다면'
하는 생각이 들면 가슴이 섬덕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까지 내가 해둔것은 다무엇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되죠...
흔히 말 하듯이 결혼은 해도 후회 하지않아도 후회라지만
분명 하고나서 후회를 하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그런 후회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나의 정체성이야말로
진정 나를 찿느일 아닐까 싶네요
2056님의 댓글
머여..염장이구만..ㅋㅋㅋㅋ하하하..
BlackRain님의 댓글
염장 아님다
사실을 말했을뿐....
(한번 더 염장)
구아바님의 댓글
아마 2056님은 염장으로 들리시겠죠...
ㅋㅋㅋ
니들이 게(결혼)맛을 알어^^~~~
ㅎ ㅎ ㅎ ㅎ
염장 지를때 확실히^^
2056님의 댓글
몰라용.. 하하하.. 그래서 문제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