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큰 힘은 못 되어 드리지만 들어줄 수 있고 읽어 줄 순 있어요..
혹 답답한 마음 가지신 분들 글 올려 주시면 읽어 드릴께염...

  ㅋ~ 저여... 답답함...
스티카 만들어서 어제 인쇄나와서 납품했는데...
기존 사이즈 보다 1cm작게 나왔다고 돈 안준다함...
분명 시안 보여주고 사이즈 알려줬는데...아...
영업뛴사람한테 말도 안된다고 걍 좋게 얘기하라 했는데...
막무가네임...
크응... 물건을 회수하러 가야 하려나... 벌써 뜯어서 쓰고 있을 시간인디...

  또 다른곳...
부탁받은 로고를 나름데로 몇일이 걸려 이쁘게 맹글어서 총7가지의 시안을 보여줬거등요...
근데 직원들은 모두 맘에들어하여 3번과 4번 중 선택한다하여 기다리고 있던 중... 오늘 거기 사장에게 전화가 왔슴돠...
그림 좀 그릴줄 아시나?
그럼... 오리 두마리 넣어서 로고제작이 가능하겠나여?
(전혀 쌩둥맞은 오리 두마리를 왜 넣어...
그게 건설회사랑 뭔 상관이냐고요...차라리 비버면 몰라...)
소문을 듣고 보니 그 회사 사장님이 며칠전 외국인에게 그림선물하나를 받았는데 거기그려져있는 오리 두마리가 맘에들어 매일 묵념하듯 감상하신다고...
내 참... 몇일 생각하여 나쁜머리 짜낸 작업이였는데... 새롭게 다시 시작이라...
돈두 안되는거..이거...만들고 나면 10만원이나 주려나...
아... 오늘 왜이리 아침부터 꼬이시나....

  언제 이방와서 자랑함 해보꼬..

  -,.-"

  시니님~~
숫자의 의미가 뭐예요??
나동 숫자로 바꿀까...

시니님도 얼능 유부방에서 만나여~~

  아마도 저 나이 까지 살고 싶다는 표현일듯

그래봐야 50년 사는디

그때쯤이모 더 살지 않을까나??

  글게 말입니다..하하하.. 언제나 되어야 가능할려나.. 기약이 없습니다.. 허허허..

  별이말대로..오십년 더 살아보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