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미십니다....ㅋㅋㅋㅋㅋ
비록 수면제라 할지라도........... ㅡ,.ㅡ;;;

  대학시절...
자취방의 한 벽면(바닥부터 천정까지)을 책으로 장식(?)한 적이 있었소.
결혼하면서 대부분은 후배들에게 나눠줬지만...
내방에 놀러온 친구들이나 후배들은 그 날부터 날 달리 보더이다.

역시 책은 장식용으로도 아주 그만이라오.. ㅎㅎ

  ㅡ,.ㅡ;;;;;;;;;;;;;;;;;

  습도 조절도 된다눈...
-,.-"

결혼전 시골집 서재가 바로 내방..
아버지책에다가 5형제의 책들이 다~~
큰 3개의 책장에 꼿고도 넘쳐
가로로 옆으로 옆으로 위로 위로 쌓다보니

어떨땐 자다가 책에 깔려 죽을수 도 있다눈... 생각을 했다눈..

군데 이 방에서 잠 상쾌한 기분에다
감기한번 안걸렸다눈...

가끔 어머니 내방에서 주무실때는..
두꺼운 사전은 목침역할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많이 읽으면 참 좋은뎅... 읽을 시간이 없어서...(핑계임돠)

  그래서 관심법인게야~~

책표지만 봐도 뭔 내용인지 다~~알아~~
-,.-"

  ㅡ,.ㅡ..........여백스승님...그 내공을 제게 전수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