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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九死一生

본문

살아서 돌아왔소..

몇시까지 퍼부었는지 기억에도 없소.
암튼 눈떠보니 오후 1시..
흔들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간신히 출근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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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4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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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2100님의 댓글

  역시 사장님이 좋긴 좋당..ㅋㅋㅋㅋ

얼마나 먹었는데요.소주 열병드셨나...ㅋㅋㅋㅋ

무리하진 마소.. 홀애비같잖소..ㅋㅋㅋㅋ

나중에 마나님오심 한소리 들으실라공..

여백님의 댓글

  -,.-"

흔들리는 걸로봐..

막걸리 두셨군여..
아님 폭탄이던가..

원샷원킬님의 댓글

  고무다라에 머리를 심으면 맑아질겝니다..ㅡ,,ㅡ

잿빛하늘님의 댓글

  1차. 갈매기살에 소주
2차. 육포에 양주
3차. 과메기에 소주
4차. 노래방서 폭탄....

잿빛하늘님의 댓글

  일찍 들어가서 자고 싶은데
수협조합장 선거물 기호추첨을 기다려야 해서 버티고 있는중.
번호받으면 인쇄소 넘기고 줄행랑 예정...

여백님의 댓글

  과메기..........
0,.0"

다시 밑에서 위로 치솟아 오르는 푸른 꽁치빛깔...
헐헐헐~

여백님의 댓글

  군데..

노래방가서 '도우미'부른거 아니겠져?
_ _+

여백님의 댓글

  건전한 답변 예상됨...
-,.-"

잿빛하늘님의 댓글

  가끔 들리는 카페가 있소.
거기 카페서 술먹다 셧터내리고 같이 간터라 도우미가 필요없었소. ㅡㅡ;;

BlackRain님의 댓글

  흐음
마구 마구 달리신듯...
속 이 남아날려나.. ㅎㅎㅎㅎ

잿빛하늘님의 댓글

  아침녁에 먹을걸 다시 확인해 봤지요. ^^;;

스시야..님의 댓글

  도우미라 그거 좋은건가요..한국원츄다..ㅋㅋㅋㅋ

원샷원킬님의 댓글

  도우미란...주로 아줌마가 한다는.

후리지아님의 댓글

  작년과 올해동안 과메기르르 아직 못 먹었다눈... 갑자기 땡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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