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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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뎌~ 이 영화를 봤소..
-,.-"
새벽 2시에
하품하면서
눈물 께나 흘렸슴돠~
논픽션..사실이 아니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사랑이란 그런 거창한거 생각하며 봤다기보담
그냥 우리 주위에 일어날 수 있는
우리들의 일상을 보는듯했슴돠..
에이즈는 빼고..
-,.-"
지금 출근해 이영화를 생각해봄
감독이 참 섬세한 사람이며.
아주 편집을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슴돠~
밋밋하게 흘러가다가 영화종영 10여분을 남겨놓고
바로 클라이막스로 치솟아 올라
관객의 눈물 쫘~ 악 빼고
그냥 바로 짧은 해피로
끝내버리는...
'그대는 썬샤인~~'노래 들음서 자막 다보게 만드는...
빠르지 않은 영화를 참아낼 수 있는자
눈물짝 ~ 콧물 찍~ 카타르시스를 느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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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향기님의 댓글
정이 뚝뚝 묻어나는 사람좋은 내음이 나는 황정민 ^^
결 고운 느낌의 전도연 ^^
아 좋습니다 ^^
그대는 선샤인 나만의 햇살~
힘들고 지친날 감싸줘요~~~~
그대는 선샤인 나만 믿어요
행복하게 해줄게요~~~~
2100님의 댓글
하하하..그렇군.. 저도 봤삼..ㅋㅋㅋㅋ
엉클_톰님의 댓글
보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쳐 버린 영화였습니다.
알럽핑크님의 댓글
이영화 실화 입니다 물론 극적재미를 위해 가미된부분도 잇지만 여수에서 일어난 실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