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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삼월에^^
211.♡.114.136
구아바
2006.03.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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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진눈깨비가 쏟아집니다...
추워요...
먼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였더라구요..(출근하면서 보니)
낮에는 죙일 컴에서 싸우고,
저녁에는 아들들과 싸우고,
눈도 아프고,
어깨두 아프고,
팔목도 아프고,
냉장고 반찬도 없고,
아침에 간신히 간식만들어 놓고 왔는디.
누가 좀 집안일이라도 해주면...... 띵가 띵가^^
걍 이틀정도 퍼질러 자고 싶다^^....
추워요...
먼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였더라구요..(출근하면서 보니)
낮에는 죙일 컴에서 싸우고,
저녁에는 아들들과 싸우고,
눈도 아프고,
어깨두 아프고,
팔목도 아프고,
냉장고 반찬도 없고,
아침에 간신히 간식만들어 놓고 왔는디.
누가 좀 집안일이라도 해주면...... 띵가 띵가^^
걍 이틀정도 퍼질러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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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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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6.03.28 09:46강릉도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구아바님
화. 이 . ting!! ^^
BRain(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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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151 2006.03.28 09:54대구에도 아침에
그리 오래진 않았지만
함박눈 같은 진눈깨비가
펑펑 나렸습니다.
구아바님, 잿빛님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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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76 2006.03.28 10:46설 하늘 누리끼리~~
바람은 싸늘~~
어제 출장간 일 때문에
오늘 싸장 부사장한테 무지 깨지고..
-,.-"
달랑 하나 있는 내 밑에 직원
울음 터트리고..
뭐여~~
시방~~
날씨 타는겨~~?
기분 넘 꾸리꾸리해 기냥 퇴근해버릴려다가..
남아 있는 사람들 고생할까봐
4시에 퇴근할 예정
떱떱..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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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9.71 2006.03.28 11:19나동... 오늘은 춥다는... 기분두 꿀꿀하공... 겜방이나가서 스타나 하면 풀릴라나...4일연속 술만 먹었더니... 배만아프고...
아... 봄은 봄인디.. 마음은 아직도 겨울인가벼용~~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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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8.68 2006.03.28 12:33여백님 밑에 직원 여자인가보당..좋겠당..ㅋㅋㅋㅋ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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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76 2006.03.28 14:34-,.-"
면접볼때 무지 깔끔하게 하고와서..
싸장한테 말해 즉각 채용!!
역시나 일처리도 항상 깔끔...
군데
그넘의 깔끔한 성격땀시..
혼자서 스트렉스 팍팍 받고 있다눈..
-,.-"
떱떱...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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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9.36 2006.03.28 22:29추우~ 워어~요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