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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깊은밤의 抒情曲

2011.08.27 00:52 319 18 0 0

본문

"Rock will never die!!!"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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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전영호님의 댓글

  잘 들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7 01:14

  이 야심한 시각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계실줄이야 ㅋ
감사합니다~~~

오늘 낮부터 푹푹 찌더니만 아직도 더운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놨는데도 그다지 시원하지가 않네요.

요즘 벌초시즌이라 저도 때맞춰 내일 가려고 했는데 급일 때문에 다음주로 미뤘다네요.
뉴스보니 예초기 사고서부터… 에 또 벌에 쏘여서 사망했다는 보도가 자주 나오던데…


에라이~ 모르겄네. 운에 맡겨야지 별 수 있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1:54

  오늘 저는 돈을 꽤 많이 쓰긴 했는데, 제 지갑에 있는 돈을 쓴 것은 아니고
마누라 직불 카드를 쎄벼서 들고나가 왕창 뽑아 썼습니다.
알고보니 마누라 입출금 통장에 돈이 무지 많더군요.
7,80번은 더 훔쳐도 되겠더란 말입니다.

돈 많이 썼더니 배가 부르네요~
=
ssenja 이름으로 댓글을 너무 많이 달았더니 점수가 벌써 만 점을 넘을 판입니다.
이러다간 자칫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야 하는 불상사가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은 풍소소를 애용해야 할 처지입니다.

방금 들어오면서 축구 관련 기사를 봤는데,
우리의 뻥튀기 천재 스타 '밥줘영'이
드디어 전년도 리그앙 우승팀 '릴'에 헐값으로 팔렸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군복무 문제가 해결되면 돈을 더준다는 희한한 계약금 옵션도 있더군요.
그러니까... 군대를 안 가겠다는 얘기로도 들리는데...
현실적으로 봐서, 올림픽에서 성적을 내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KFA 올림픽 대표팀의 예상되는 전력으로 봐선
그걸 충족할 만한 성적을 낼 가능성도 매우 희박할 뿐더러
그 올림픽 대표에 반드시 '밥줘'가 뽑힌다는 보장도 없는 것인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혹시... 여차하면... 국적을?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02

  벌초는... 모름지기 조선낫으로 해야 폼이 나는데...
나는 옛날에 조선낫으로 산소 스무 기를 깎았던 적도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03

  왜낫이 아니고 구태여 조선낫을 써야 했던 이유는 뭐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07

  그게... 우리 선산에는 일 년만 지나도
산소 위로 팔뚝만한 굵기의 아카시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나기 때문에
날이 약한 왜낫을 가지고는 작업이 어려웠기 때문이오.
나무는 못 자르고 날만 깨져 나가는 일이 다반사라...
그래서 튼튼한 조선낫이 좋다는 거지. ㅋ

그때도 예초기가 있었으면 정말 편했을 텐데...
벌초하는 데 서너 명이 종일토록 매달려도 너덧새가 넘게 걸렸더라는 거지.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08

  선산에 산소가 그리 많았단 말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11

  셀 수 없이 많았소.
그 모든 산소의 위치와 매장된 조상의 이름을 전부 알고 있는 사람은
백여 명이 넘는 우리 집안 사람 중에서 오직 두 사람이었다는 거.
11대 종손인 조부와 우리 아버지뿐이었다오.
그 산소의 위치를 세밀하게 적어놓은 수기 지도를 내가 물려받았는데
관리 소홀로 나중에 없어졌다는 거~ 크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12

  그거... 보통 큰 일이 아닌 거 같은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7 02:15

  엥?
설마…
그렇게 되면 축구계의 '스티붕 유' 될것같은…

그나저나 정녕 ssenja님을 버리시려는겁니까?
많이 그리우실텐데요… ㅋ
풍소소님은 6레벨 되시려면 아직 여유가…

저는 5레벨 색깔이 좋습니다.
4레벨이 된다면 저도 잠정적 탈퇴를~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15

  큰 일은 개뿔~

뭐... 큰 일이라고 여기는 놈도 있겠지요.
자기네 증조부, 고조부, 그 윗대의 조상 묘를 못 찾게 생겼으니...
그렇다고 그게 내 탓은 아니지 않겠소.
종가에서 그걸 다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요.
물론 그 전까지는 조부와 부친께서 죄다 관리해주시긴 했지만
내가 꼭 그리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고 본다~ 이 말이지.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7 02:16

  내일 또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일어나려 합니다.
당분간 ssenja님을 뵐 수 없다는게 마이 아숩습니다. ㅋ
부디 건강하시길~

편안한 밤 되십시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25

  'ssenja' 이 이름을 앞으로 볼 수 없겠다고 벌써 못을 박으시다니... ㅋㅋ
제가 만 점을 안 넘기려고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수 년째 레벨 6을 견고하게 지키고 계시는 '모모'님과의 의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레벨 6을 오래 지키면서 해먹자던 그 뜨거운 약속을 차마 어찌 저버릴 수 있겠습니까!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27 02:26

  쓸 데 없는 소린 그만 하고 빨리 잡시다!
아범 님께서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저도 퇴장합니다.

▦짬짬▦님의 댓글

  그런데.... 이거 출석부로 쓰시나요????

ㅎ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7 11:40

  휴일날 새글로 올리기도 그렇고...  그냥 쓰지요뭐. ㅎㅎ

2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7 11:42

  ssenja님//

아~  아직 말미가 남아있는거였군요. ㅋ

그럼 앞으로는 댓글도 아껴 쓰셔야...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7 11:44

  아침을 거르고 나왔더니 허기가 집니다.
나가 먹기도 귀찮고 시켜 먹자니 메뉴가 뻔하고....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중이라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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