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랑 병원에 가보셔야지요.... 그래두 밖에서 지키고 서있으면 수술도 빨리 끝난다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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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만 뻐꿈거리며 서성대고 있슴돠....

  상상되는 포즈가..... 분만실 앞에 서 계신것 같네요...ㅋ~~

  거... 큰일 났네~ ㅋ
그러고보니 저도 작년 이맘 때
MacPro가 고장나서 공장에 들어갔더랬습니다.
일주일 입원했습니다.
파워 트랜스를 갈았는데 34만원이나 줬습니다.

그런데 새로 갈아끼운 전원 장치는 비닐이 코팅된 채 설치되어 있더란 말입니다.
요즘도 본체 옆 뚜껑을 열고 들여다볼 때마다 걱정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 비닐을 벗기고 넣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거...'

  그맘알지요....흠....무사하길 바랍니다~^^

_mk_이런 대형사고가 일어나다니 우째 이런일이
백업파일이 없남?
무사귀환가 빠른 정상화 회복을 기원함세
기계가 병원갈 정도면 사람은 무사한건지 걱정되네 푸렌드
건수 잡았다고 줄담배 피우지 마삼......

  얘들은 꼭 바쁠때 뻗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