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뎀! 미x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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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녁도 해결할겸 전화 때렸습니다.
저는 모밀정식… 직원 한 명은 돈까스…
전부 일회용 용기에 포장돼 왔더군요.
신문지 쫘악 펼쳐 개봉해 먹을라카는데...
음… ;;
면발은 떡이 져 불어터져있고
육수는 종이컵 만한데다 겨우 3분의 2정도…
에 또 초밥은 간장 없이 기냥 왔습니다.
뭐 맛이야 불보듯 뻔했고…
그런데 돈까스는 더더욱 가관…
얇고 잘게 썰은 돈까스 조각이 딱 5개…(딱! 먹다 냉긴 비쥬얼이었뜸)
구슬만한 감자튀김 두개에 밥 쬐금…. 끝.
이걸 칠처넌씩이나 받고 팔아묵다니…
이런~ 씨발라먹을 수박 같으니라고…
좀 귀찮아도 나가먹을걸~ 하며 직원과 분통과 울분을 삭히고 있는 중임돠. -,.-"
댓글목록 12
씨소님의 댓글
_mk_전화해서 욕을 한바가지 퍼주시지.
전 서리태콩국수 직접간거 맛나게 먹었는디. ㅎㅎ;;
밥값이 넘 비싸!!!!
▦짬짬▦님의 댓글
안그래도 요즘 오천원으로 식사해결하기 넘 힘든 세상입니다.
자장면도 칠천원/팔천원 부르는 곳도 생겼더군요.... 이 촌구석에.... -_-ㅋ
전화해서 욕을 한바가지 퍼주시지. X 2
르클님의 댓글
홍대점 미**
저희도 가끔 배달해 먹어요.
모밀의 육수량은 사악할정도죠.... 서로 섞으면 비빔면이 된다는...ㅎㅎ
그나마 '샐러드돈까스'랑 '밥'종류는 먹을만합니다.
이쪽은 배달해 먹을 만한곳이 영빈관(중국집) 밖에 없어요.
혹시 배달해 먹을 만한 곳 있으면 정보좀... 굽실굽실....
ohnglim님의 댓글
그렇잖아도 욕할 일 많은 세상..
전화해서 욕을 한바가지 퍼주시지. X 3
남서풍님의 댓글
아범님 욕 보셨네요...
짜장면이 칠천원 팔천원인데가 어디인가요?
여기는 사천오백원 사천원인데 짬뽕은 오천원
직접 가서 먹으면 짜장면이 이천오백원인데도 있습니다.
차라리 라면사다가 끓여 먹겠네요 일주일 점심값도 해결 되겠네요 ㅎ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옹림님
홍대에 배달전문점 오픈하세요~(응?)
고은철님의 댓글
저희 동네 미X래 역시 고딴식으로 장사하다가 문닫았습니다...
소비자는 정직한 거져...^^
ohnglim님의 댓글
나 홍대가서 장사해야 하는 거임?
근데 저 분은 닭발을 아니드시는뎁? 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점심으로 닭발정식!
사람이 말이야... 아무거나 잘먹어야지 애기도 아니고 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언니는 도시락을 포장해서 파시는거이...ㅋㅋㅋ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닭발만... 안먹슴돠. ;
그런데 그것두 먹어는 봤스요.
향기님의 댓글
아... 르클님/
힘겹게 찾은 곳이 한 군데 있긴 한데... 청국장 / 콩비지 전문...
그런데 것두 얼마전부터 배달해먹는거는 맛이 변해서리...
직접 가서 먹어야..... 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