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님 요즘 뜨음... 하십니다.

편안하시지요??~~

간만에 용필오빠 노래.. 야밤에 좋습니다...

  요즘 편안치 않슴돠~
떵누눈데 심듬..
-,.-"

잘먹고 잘싸야되는뒈~
기력이 벌써 딸리기 시작함..

  아침부터..... ㅋㅋ

너무 잘먹기만 하신거 아니신가요???

기력이 딸리기는 커녕... 쓸때가 없어서 너무 많이 축적되어...ㅎㅎ

  자꾸 아랫배가 볼록해짐서
팔은 가늘어지고..
머리숱은 빠지고..
주름은 늘고..
-,.-"

E.T되가고 있슴..

  ㅎㅎㅎ

폐인으로 가는 지름길^^

  E.T라.ㅋㅋㅋ
상상이 갑니다.

  이 노랜 첨인데.... 음....
제가 아무래도 좀 젊은가 봅니다. ㅋㅎ
정겹고 흥겨웠던 옛날 7080 노래들...
이젠 정말 옛날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호... 저 블로그에 있는 사진...

비 맞고 있는 처자가 혹시 ‘최수지‘ 아니요?

  한때 고소영+김희선+전지현을 합친 포스 x 100 의 포스를 뽐내셨던...

그 최수지????

  그렇게 합쳐짐.. 혹시 괴물 아닌가여? ㅎㅎ
자연미인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왜들 성형에 난리인지...
최수지 세대면 자연미인이었겠네요..

  최재성 - 최수지 커플.

괴물이라 불릴만 했죠. ㅎㅎ.

사랑이 꽃 피는 나무에서 최수종이 저 둘 사이에서
깽판(?)을 치는 역할을 하며 이름을 알렸었죠.

  그러고 보니 다 ‘최’씨였네... -_-;

  그럼 최씨=괴물? 아님 미남미녀? ㅎㅎ
아~ 왜 난 그런 성씨가 아니지??
부럽네영~

  ㅋㅋㅋㅋㅋㅋ 이티... 동감합니다...

  사진이 참 이쁘네요... 가을이긴 한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