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해 화장을 안 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죠.
물론... 흡연보다야 화장이 덜 하겠지만 습성, 습관의 무서움이죠.
금단현상은 안 피면 고통스럽다거나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상상하시는 것 이상의 집요함을 갖고 있습니다.
뭐랄까...
사람의 감수성을 자극한다고 해야할까요. -_-;
‘뭐야... 니가 외로울 때, 힘들 때 늘 니 곁에 있어줬는데 나를 버리겠다는거야?’
‘사람들이 나에게 욕을 하고... 니가 나에게 푸념을 할 때도 나는 묵묵히
다 들어주었어. 내가 너에게 뭘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잖니. 그냥 옆에 있고
싶다는 것 뿐인데... 흑흑...‘
’내가 잘못했어.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좋아. 나를 버리진 말아줘.‘
먼훗날다시는님.. 정보 감사합니다.
전 그냥 여기저기 저를 합리화할수있는 힘이되는 기사에만 의지..ㅎㅎ
대단하시네여, 2년반이라...
제가 동료와 같이 지금까지 금연했더라면 벌써 4년이란 세월일텐데..ㅠㅠ
지금은 동료가 넘 부러워집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이제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지내고있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목록 24
玄牛님의 댓글
걍 피우시오 !!!
여백님의 댓글
아가가 감기 걸렸는뒈..
기침이 심해졌슴돠~
0,.-"
집에서는 전혀 안태우지만
옷에 니코친 인자들이 묻어 있는지
내가 안아주면
콜록콜록~
0,.-"
玄牛님의 댓글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의지력으로 끊는거라고 하더군요 ^^
여백님의 댓글
버럭!
_ _+"
나의 모토가
단기기억/극난독증/단순무식
+우유부단/의지박약~ 인건디?
구아바님의 댓글
여백님 그소리 들은지가??
해가 바뀐거 같은데?? ㅋㅋ
걍 피우세요...
여백님의 댓글
구아바님까정 출동해서
슬슬~ 의지가 약해지고 있슴..
-,.-"
구아바님의 댓글
괜히 좋은 가을날 자학하지 마시고..
피우세요~~
울 아들 둘들은 골초 아비 아래 컸습니다..
지금 둘다 건강합니다..
여백님의 댓글
아무래도...
-,.-"a
밖에서 한대피고와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슴..
구아바님의 댓글
이래서 한대
저래서 한대...
정말 한대 맞으셔야 겠네요~~ ㅋㅋ
짱짱이님의 댓글
폐암환자라고 상상해보시오.
짱짱이님의 댓글
근데 왜 담배를 못끊을까요?
전 이해가 안가요
구아바님의 댓글
내가 옆에 지켜봐두
싶게 못끊더라...
ohnglim님의 댓글
울신랑 한겨울에 베란다에서 쪼그리고 앉아 담배피면서..
내가 이넘의 걸 끊어야 하는데라공...ㅡ.ㅡ
저는 절대 끊으란말 안합니다.ㅋㅋㅋ
짱짱이님의 댓글
남자들한테도 수태능력이 생긴다면
아마 분명 끊을텐데..
Bluenote님의 댓글
/짱짱이
피부에 안 좋으니 화장을 하지 말아라 라고 얘기했을 때
건강을 생각해 화장을 안 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죠.
물론... 흡연보다야 화장이 덜 하겠지만 습성, 습관의 무서움이죠.
금단현상은 안 피면 고통스럽다거나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상상하시는 것 이상의 집요함을 갖고 있습니다.
뭐랄까...
사람의 감수성을 자극한다고 해야할까요. -_-;
‘뭐야... 니가 외로울 때, 힘들 때 늘 니 곁에 있어줬는데 나를 버리겠다는거야?’
‘사람들이 나에게 욕을 하고... 니가 나에게 푸념을 할 때도 나는 묵묵히
다 들어주었어. 내가 너에게 뭘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잖니. 그냥 옆에 있고
싶다는 것 뿐인데... 흑흑...‘
’내가 잘못했어.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좋아. 나를 버리진 말아줘.‘
-_-;;
저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긴 끊어야겠죠. -_-ㅋ
Bluenote님의 댓글
/짱짱이
‘남자들한테도 수태능력이 생긴다면
아마 분명 끊을텐데..’
이 말엔 공감합니다만 그래도 피울 사람은 피울겁니다.
여자들도 그런 사람들이 있죠. 임신 중에도 술 마시고... 담배피고... -_-;;
구아바님의 댓글
ㅎ ㅎ
끊지 말구 피우세요~~ ㅋㅋ
쩡쓰♥님의 댓글
제 주위에ㅋㅋㅋ는 남정네들도 거의 담배들을 안피워서
피는 친구들은 술집 옆 테이블 담배피우고있어도 자동적으로 밖으로 나가서
향기님의 댓글
9개월 잘 참았었는데,... ㅠㅠ
쉽지 않더군여,, 인이 박힌게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실감...
스트레스 받지말고 피우란 보고도 있더라구여..
전 그냥 거기에 의지...
먼훗날다시는님의 댓글
15년정도 피우다가 금연한지 2년반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금연이라 할 단계가 아닐 수도 있지만,
다시 피우라 해도 못 피울만큼 담배 연기가 역겨워졌습니다..
(예전에 참 맛있게 피웠던 담배연기를 싫어하게 된점 아~주 약간 안타까울때도 있습니다..^^;;)
목감기 심하게 한번 앓고 목이 아파서 3일정도 담배를 안피웠는데..
갑자기 '끊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끊었습니다..ㅡ.ㅡ;;
위에..[음]님..
스트레스해소라는 효고에 대해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실제로는 흡연후에 스트레스지수가 올라가지만,
스트레스가 내려간다고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2~3일전에 기사화 되었답니다~^^
밝은날이오길님의 댓글
좋은 방법있음 갈챠주세요..우리 신랑도 담배좀 끓게...^^
도대체 말을 안들으이.....ㅠ.ㅠ
향기님의 댓글
먼훗날다시는님.. 정보 감사합니다.
전 그냥 여기저기 저를 합리화할수있는 힘이되는 기사에만 의지..ㅎㅎ
대단하시네여, 2년반이라...
제가 동료와 같이 지금까지 금연했더라면 벌써 4년이란 세월일텐데..ㅠㅠ
지금은 동료가 넘 부러워집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이제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지내고있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gobari33님의 댓글
저도 좀 끊어야 하는데 요즘 ......힘들어서 못끊고 잇어요
마음의소리♡님의 댓글
의지박약....ㅜㅜ
끊어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