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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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무지 한거 같은데...
동업이란게 참 어렵긴 한거 같네요...
돈도 시간도 무지 들였던거 같은디...
여튼... 이정도에서 정리하고 이제 새로 시작하려고 하네요...
어디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그래도 맞은놈이 두다리 뻗고 잔다고...
여튼 줄건 다 주고 정리하려고 하는지라 맘은편하네요 ㅡㅡ;;;
이거 집사람 알면 또 머라 할건디...
여튼... 이제 손해는 여기까지만 입고 싶다는 마음...
포기를 마음먹고 왔는데...
그동안 뿌린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들고...
휴...
어제도 집사람이 한마디 하데요...
왜 그렇게 고생하는지 모르겠다고...
고생 안하고도 많이 벌수 있을건데 왜 그리 고생자처하면서 하냐고 하데요...
(집사람이 절 너무 과대평가하는듯 하야 맘에 부담이 더 갔슴돠 ㅠㅠ)
여튼...
유부방에 계신 신랑여러분...
와이푸 말씀 잘 듣고 삽시다...
그게 좋은거 같아요... ㅡㅡ;;
몬소린지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다들 파이팅하는 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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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구아바님의 댓글
ㅋ
첨에 혼자 맘 편하게 일하고, 좀 더 적게 먹는다는 맘으로
혼자 하세요..
능력있으시겠다, 부지런하시겠다.. 뭐떔시.. 동업??
항상 열시미 하시니까...
금방 좋은 성과 있을껍니다..
세상에 못할것이 동업이라고들 하대요...
구아바님의 댓글
전 만약에~~ 남편이 같이 동업하자고 해도..
안할껍니다..
절대로...
제갈짱님의 댓글
동업.. 친한사람과도 사이가 나빠지지요..
이익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기에 ㅠㅠ::
서로 생각해준다고 하지만.. 내심 나의 입장에서 보면 손해 본 것 같고..
새해이닌깐 그안 낡고 낡은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는게.. 앞으로 새롭게 하는 일에도 좋을 듯 합니다.. 상쾌하게 새로운 맘으로 원점을 생각하며 다시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푸우님은 능력이 있으시니까요...
구아바님 말씀처럼 혼자 하세요....
저는 걍 맘비우고 좀 더 적게 먹는다는 맘으로 지냅니다...
제갈짱님의 댓글
아.. 글이 오해 소지가 있겠네요 ㅋ..
다시 혼자 시작하는게 좋을듯 ㅋㅋ
에궁..죄송 혼동시켜서요..
향기님의 댓글
구아바님 말씀에 강력 동의 합니다요. ;
힘들어도 혼자 힘든게 맘 편하지요.
올해는 솔로로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dEepBLue님의 댓글
홀로서기 아자자!!!
그러고 봄..
울신랑이나 가정의 가장이란것이..
어깨가 참 무거울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쩡쓰♥님의 댓글
글게 혼자하는게 좋지요~~~~~~~~~~~~~~~~~~~~~~
더 번창할수 있을꺼에염 화이링~
쁠랙님의 댓글
가능한한 동업은 안하시는게..............................
윗분들 말씀따나 경인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되었으니.......
새롭게 신나게 즐겁게 출발하시옵소서...................
ohnglim님의 댓글
혼자 하신게 아니었군요..
해도 바뀌고 맘도 정하셨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하시길....!!
▦짬짬▦님의 댓글
어찌됐던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화이팅 하시길.... ^__________^
고생은 고만하믄 마~~이~~ 했다 아이가!!!
씨소님의 댓글
사람들 마음이 다 틀려서 그렇습니다.
뒷통수 한대 맞은것처럼 얼얼하시겠지만
빨리 털어 버리세요. 오래가면 안좋아요.
더디지만 열심히 가시다보면
좋은날 오실겁니다.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탭니다.
music님의 댓글
그게 벌써 7개월됐어요? 결국은...;; 잘되실거에요... 꿀단지라도 하나 사드시고.. 원기회복!
phoo님의 댓글
아공 오늘 외부미팅이다 모다 좀 정신없어서 이제야 들어왔네요
에구구... 다들 감사합니다...
걱정도 되지만 ㅎㅎ 머 걱정할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그냥 무작정 뛰어야죠 ^^
걱정과 격려 감사합니다 ^^
파이팅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