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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치질..ㅡㅡ;

본문

헐... 이게 말로만 듣던 그 치질이란것이 저에게 왔나보네요 ㅡㅡ;;
티비나 그런데서 사람들이 아파 죽는다고 할때 왜 저러지 했었는데 당?해보니 정말 죽겠네요 ㅡㅡ;;
그저께까지도 아무렇지 않았지요 아 잠깐씩 앉아있을때 좀 불편하다 그런정도 그러다 어제 저녁때 조금 아프더니 오늘
정말 너무아파서 죽다 살았슴돠 ㅡㅡ;;;;
이게 왜 엉덩이가 아파야지 이게 가슴이 답답하고 매스껍고... 여튼... 무쟈게 고생했네요
병원갔더니 바로 수술해야한다고 ㅡㅡ;;
그.러.나 마감이 몬지 ㅠㅠ 결국 수요일로 날 잡아서 왔는데
문제는 병원이 영 맘에 안든다는건데요 ㅡㅡ;;;
그런데... 치질이란게 이렇게 갑자기 오나요? ㅡㅡ;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진행되었는데 본인이 몰랐던거라고 하시던데...
여튼...
혹시 좀 친절하고 수술 잘 하는 그런병원 아시는분들 계실까요? ^^;;;
수요일로 날은 잡았는데 아무래도 취소하고 다른 곳을 찾아봤음 해서요
움...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

에효... 무슨 돈도 안되는 일복을 이리 타고 난건지 ㅠㅠ
이러고 또 일하네요
내일까지 넘겨야할 것들 땜시 에효...여튼 지금도 일하시는 유부방 여러분 파이팅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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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성진홍님의 댓글

  서울에 있는 치질 전문 병원으로는....
방배동에 있는 대항병원이 있습니다.
한 20년 쯤 된 병원일겝니다. ㅎㅎ
친절 신속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음...그거이 당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ㅎㅎ;
아주 피곤할 때 터지거나 하지요.
요즘엔 살을 좀 빼니 잘 안 생기긴 하네요.
매일 고생이십니다! 파이팅 하세욧!! ^^

쩡쓰♥님의 댓글

  미치긋다 ㅋㅋㅋ 별걸 다 걸려요 ㅋㅋ
이상하게 푸~ 오빠랑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캬캬캬캬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치질..
그거 수술 무지 아프다던데요..
자세도 차암 민망하고 ㅠ.ㅠ
수술해서 재발률도 많다고 ㅠ.ㅠ
쓰다보니 안 좋은 소리만..
여튼 깔끔한 마무리?되시길 바래요..^^;;

▦all忍님의 댓글

  치질 아직 확진된건 아니시잔아요...
병원부터가보시구요. 무조건 수술한다는 생각보다는..
정확한 진료후에..판단하심이..

쁠랙님의 댓글

  욕보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

모모님의 댓글

  대한민국 열에 다섯은 수술했다고 하던데요~ 제일 많은 병~
변비가 있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잘 걸린데욤~
약수동에 송도병원가보세요~ 저희 신랑이 거서 했습니다...^^
수술하시고 한달정돈 고생하실듯...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시므로 똥꼬방석 꼭 사셔야 합니다~~^^
저희신랑 운전하느라 무지 고생해꺼든요...ㅎㅎ

phoo님의 댓글

  움움... 이거 수술해야하는건가요 ㅡㅡ;;
여튼... 한달고생이라 움냐움냐... 고생 무지 하네요 ㅠㅠ 아흑...
ㅋㅋ 그러고 보니 유부방식구분들도 많으신가보네요 ^^;;
이것도 직업병인가보네요 ㅡㅡ; 여튼...
아우 내일인데 이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좀 그러네요
쩝...
글고 모모야~ 모라고~ 나랑 어울린다고 ㅡㅡ+++ 너 두굼이다~

允齊님의 댓글

  친구 수술후기를 들어보니
찌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곱창 굽는 냄새가 났었다고 하던데요...

은평구에 전문병원 하나 있다고 들었거든요
집에 가서 함 친정엄마한테 물어볼게요...기억하실려나

홍똘님의 댓글

  평소에 괄약근 조이기를 좀 하셔야 할 듯~ 하루 50회 정도. 푸님~ 고생하시겠어여~ ..^ㅗ^..

phoo님의 댓글

  아무래도 요 근래 한 두어달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음서 앉아서 일만 해서 생긴듯 해요 ㅡㅡ;;; 이거 쩝... 고질인가 ㅡㅡa 여튼

允齊님~ 은평구면 저희 동네인데 아시면 병원좀 가르쳐주세요 ^^;;; 예약한 병원은 왠지 다시 가기가 싫네요 쩝...

모모님의 댓글

  왜 가만있는 나를 걸고 넘어가시는지....
어울린다고 한거 쩡양이에요~~~ ㅎㅎㅎ
글고 오라버니...은평구.....저도 은평구지만...
걍 송도병원가서 하세요~ 거기가 유명하다더라구요 대장항문 전문병원...
울신랑도 집근처서 검사만 하고 그병원추천해줘서 글로 갔어요~~~

ohnglim님의 댓글

  혹시 화장실에서 넘 오래 있는건 아니신지...^^;;
치료받으심 후기도 올려주세욤..
사실.. 울집 남자도... 같은 증상이...ㅜ.ㅜ

제갈짱님의 댓글

  음... 치질..
마이 아프다구들 하던댕..
그래도 빨리 치료하시는게...

phoo님의 댓글

  움 나도 오늘 송도 가라고 주변서 이야기해주데...
그래서 낼 아니지 오늘이구나 거기 가보려구
지금은 하나도 안아픈거 같은데... 여튼 빨랑 치료해버리는게 낳을거 같아서..
ohnglim/ 넵 치료후 과정 도움되시도록 적어드릴께요 ㅡㅡ;;

바둑이님의 댓글

  임신을하니..어김없이 찾아오네요..
그고통~~
요즘신랑과 둘이 동변상련하구있네요...
제 엉덩이를  툭툭치며 아주 꼬소해라하는 신랑탱이~ㅠ_ㅠ

정말..그 고통은 앓아본 사람만이 안다죠.
왠만하면 수술 잘 안해준다는댕
심각하신가봐요~
흐흑~ㅠ_ㅠ
수술자체도 엄청 고통스럽다하는댕..
이래저래 무서운 치질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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