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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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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좀 추운거 같아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
그냥 편하게 와서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들 나누고 다양한 생각들 편하게 읽고
그냥 인정해주기도 하고 가끔 티격거리기도 하지만 이내 웃으면서 글타래 풀어가면서 넘어가고했던
편했던 유부방이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다시 해결해주겠지요...(너무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

이제 곧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난점심들 드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수호님~ ^^
울 첫째녀석 좀좋아지나 싶으면 다시 훌쩍 거리고 잠잘때 가래 끓기도 하고 애궁... 걱정이네요...
그래도 놀때는 정말 신나게 놀긴하는데...
주말에는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면서도 놀거 다 놀더니 아빠 힘들어요 그러고 약주세요 하더니 약먹고 잠자고 ㅡㅡ;;;
잠잘때 좀 힘들어했지만서도...
여튼 열은 다내렸는데... 코는 여전히...
이게 완전히 좋아질 수 없나요 ㅠㅠ

정말 갈수록 아이들 생활하는 환경이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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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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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미혼인 제가 괜히 게시판에 와서 분란을 일으키는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오지랖이 워낙 넓은게 탈인거 같네요.

제 남동생도 참 어린데, 요즘 phoo님 첫째 아이처럼 낮에는 괜찮다가 밤에 열이나고 그러더라구요. 몇번 병원에 다녀오긴 했는데 뚜렷한 말 없이 그냥 약만 줘서 불만이네요 ㅠ

점심 맛있게 드세요.

梁李允齊님의 댓글

  요즘 수호님이 안보이시던데 바쁘신가보네요
저희 딸도 여전히 코때문에 고생중인데
조금 안좋다 싶으면 바로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해요...
나아지겠지 하다가 약먹는 기간만 늘어나더라구요
아이들 건강한것두 복이예요...

phoo님의 댓글

  집사람 말로는 자연환경이 너무 많이 파괴되어서 그렇다고 앞으로 애들 커갈 세상을 걱정하더라구요 ㅠㅠ
그 말 들으니까 정말 1회용 사용이나 그런것들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ㅠㅠ어여
많이들 아이들땜시 걱정들 하시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수호님 많이 바쁘신가부당 ^^;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희 아이는 유치가 날때부터 갯수가 적게 태어났어요
요즘엔 덧니는 거의 없어지구 치아 갯수가 적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쯤이면 치아 교정들어가야 되는데 이거 생각함
어여 직장을 다녀야 할것 같구....ㅋㅋ
영구치가 난 지금 아랫니 갯수가 현저히 부족해서 견적 장난아닐거라는
치과쌤 말씀...이런거 의료보험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 앞으로 들어있는 보험도 아무 도움도 안되구

phoo님의 댓글

  에효 걱정 많으시겠어요 이는 너무 비싸서 ㅠㅠ
저희 둘째가 이빨 관리를 못해서 앞이빨 위쪽 부분이 꼭 구멍뚤리는 것처럼 파였어요 ㅠㅠ 집사람도 그걸로 걱정스러워 하던데 ...
님 말씀 들어보니까 저희 애는 암것도 아닌거 같네요 에고...
매일 저녁 이빨에 숨어있는 벌래잡자 그러고 치카치카 해주고 있긴한데...
매일 밤 전쟁이랍니다 ^^;;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전 아직 미혼이라...아이갖은 부모의마음을 다 이해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동물을 키우는 집도 강아지가 아프면 그렇게 마음이 아픈데..
자기 핏줄이 아프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요즘 환경 정말 아이들이 자라가기엔 너무 나빠졌지요..
저 어렸을적만해도 아토피라는걸 모르고 커왔는데...
요늠은 그 귀엽고 사랑스런 애기들이 천식에 아토피에..
감기도 자주걸리고...이걸 어찌해야 걱정이군요..
우선 지구가 너무 아파서...우리 한사람 한사람이라도
지구 살리기에 동참을 하는게 어떨까요? ㅋㅋㅋ

동글이님의 댓글

  미혼인 분들이 많이 오셨었군요...

어제 소비자 고발에서 보니 우리나라 병원에서 항생제를 너무 많이 남용한다고 나왔더라구요 미국에선 감기로 병원에 가도 잘 처방을 안해주고
일단은 쉬라고 하던데... 왠만한 감기는 쉬면다 낳는다고...

모모님의 댓글

  울딸도 감기걸려 그걸 저한테  옮기고는...
둘이 훌쩍 훌쩍하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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