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자 적어 볼라고 들어갔더니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EXE 설치 하라고 해서
걍 나왔습니다.

나랏돈으로 해외여행가서 나라망신 시키고 있군요.

  송하진시장 욕하지 마시요...

소처럼 일하는 사람이외다...
-,.-"
기사를 잘 읽어봄  얼마나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지
알거외다. 송하진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도 되외다..

언론사 모 기자라는 양반이 띨해서 질문한걸
송하진시장한테 덤탱이 쒸우는 로스안젤리스 기자가
심히 질이 낮아보이외다.

가쉽하나 잡았다 이건가?
-,.-"a

언론이란 90%는 거짓이고 9%는 사기고 1%는 뻥..
출처도 불분명 기사도 아니고 뭣도 아닌 오로지 돌쳐치기 글 
지지..

  검색해보니 장지연이라는 국민일보 기자는
스포츠 전문기자이구랴...

과연 정말 로스엔젤레스에 출장갔는지 안갔는지 몰지만
이달초까지 울나라 안방에서 글썼구랴
주재기자도 아니고 뭐 ...
-,.-"

대충GG

소설쓰는 애들 젤 싫음~

  여백님//몇번 다시 읽어보아도 시장님이하 관계자분들 잘못한거 맞는데요.
여백님이 말씀하신 전북 지역지의 모 기자가 한 일 말고요.

국민일보 쿠키뉴스 - 장지영 기자 기사내용 중 일부
29일(한국시간)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가 끝난 직후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 양복 차림의 한국인 10명 정도가 몰려왔다. 이들은 취재진만 들어올 수 있는 프레스 컨퍼런스 룸의 맨 앞자리를 모조리 차지했으며, 김연아를 비롯해 2, 3위를 차지한 조애니 로셰트와 안도 미키의 인터뷰 시간에 내내 떠들어댔다. 이 때문에 미국 시카고 트리뷴과 LA 타임스 기자 등 해외 취재진 가운데는 ISU 관계자에게 “기자가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냐” “조용히 좀 시켜달라”며 항의하기도 했다. 해외 기자들의 눈총을 받은 이들은 송하진 전주시장을 필두로 한 전주시 공무원들과 전주시의회 의원들. -중략-

  기사말미에
로스앤젤레스=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지영 기자 <a href=mailto:jyjang@kmib.co.kr>jyjang@kmib.co.kr</a>
써져있는걸로 봐서 LA에서 작성한게 맞는거 같고요.

  4대륙개최 확정 지으러간 일정이랑 전체적으로보니 여백님 말씀마따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 부분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 여론이 너무 나쁘게 번지고 있는것이 우려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로 아쉬운 행동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소처럼 일하는 사람이외다..
-,.-"

  여백님 소처럼 일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나라망신시킨 전주시라는 카피로
일국의 지자체장에게 망신을 주는 기사와 기자는
국민일보 장지영기자 하나뿐이고..

누가 망신을 시켰고 누가 망신을 당했는지..
누가 예의를 안갖췃고 갖췄는지 불분명..
만약 공식적 방문였다면 어떻할건데욤?
-,.-"

단지 이야기거리 하나로
사람을 반병신만드는 썰은 없에야함..
썩은 글에 현혹되는 우매함은 없어야..
-,.-"

  여백님글들은 아무리봐도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시네요.
기사자체가 완전히 잘못된 날조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너무 무리하게 한쪽으로 몰고 가시는것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건 단지 여백님이 말씀하시는 단순한 이야기거리도, 썩은 글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기사자체를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부인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현재는 마땅히 그럴만한 근거가 부족한게 사실이네요.
(여백님 말씀의 타신문사에서 조용하다는 이유만으로는)

취재진만 들어올 수 있는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 기자가 아닌 신분으로
들어가 컨퍼런스룸의 맨 앞자리에서 김연아를 비롯해 2, 3위를 차지한
조애니 로셰트와 안도 미키의 인터뷰 시간에 내내 떠들어댔고,
급기야는 외신 기자들로부터 항의를 받기까지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내가 치우쳤다는 건 인정~
-,.-"

하지만 스포츠전문기자라는 사람이
기사를 객관적이지 못하게 쓴건 또 인정되어야함..

나같음 4개대륙 뭐시기에대한 부연이 말미에 와야한다고 생각함
두세번이나 똑같은 중복된 문장으로 헷갈리게 글을 쓰진 않음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머리산란케 만듬..

그리고 아무리 검색하고 아무리 영상들을 봐도 시끄럽거나
추태를 보일만한 것을 찾을 수 없었슴..

그리고 기자회견전 시끌시끌 어수선한건
여기나 거기나 똑같으리라고 생각됨..

내가 써둔리 광분한 이유는 기사작성자의 객관적이지 못한
경멸조의 글때문..

  자자 다들 릴렉스하시고요 ^^;;;
움냐 아공... 국민일보가 제가 있었던 곳인지라 ㅡㅡ;;
아마도 그 기자가 파견나가서 썼을거에요 부서가리지 않고 외국에서 취재있을 경우 돌아가면서 나가게 되거등요 ㅡㅡ;;;
제가 있을때 없었던 기자인거 같은데... 움냐움냐...^^;;

  ^^;; 글쓰고 이제보니 이게 어제글이었네요 ㅎㅎ 벌써 다들 릴렉스하셨겠네요 ㅎㅎㅎ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ㅠㅠ

  누가 소철럼 일하라고 했나요? 머리가 없어요? 생각도 안 하고 일하나요? 소처럼 일한다고? 그거는 미련한거구요. 기자회견장에 기자도 아닌 인간이 왜 들어갔으며 남들 인터뷰 하는데 지가 전주시장이면 시장이지 왜 주둥아리 나불댔으며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분도 못하는 미련하고 아둔한 위정자일뿐이오. 하계올림픽하는데 올림픽 나가지 말고 전주에서 열리는 수영대회에 나가는게 더 좋지 않냐는 말하고 일맥 상통하는데 이 경우에 태완이는 올림픽 나가지 말아야 할까요? 소처럼 일하는게 자랑이 아니라오. 머리 쓰고 사람처럼 일하길 바라오

  여백님은 송하진 시장의 친인척 이십니까?

  넹~
-,.ㅜ"

  피할수 없는
단군의 자손이라..
ㅜ,.-"

  그랬다더라~~`에 너무 휩쓸리지 말아야 할듯~~~

  원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조심해야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예에 어긋나지는 않는지 반드시 따져봐야 하는거구요.
경솔했던 행동으로 인해 비판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들의 행태야 원래부터 유명했었기 때문에 모든 기사를 볼때 가재미눈으로 쳐다보는 건 저도 마찬가집니다.

암튼 다들 진정을 되셨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