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랙님은 일도 160Km/h 로 달려가셔야 할듯 하군요...ㅜ.ㅜ

근데 일 많은것도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감사해야 합니다....

물론 직접 일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요....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일이 많은게 어쩌면 좋을수도 있습니다..........................

뭐 나이가 나이인지라 일이 많고 적고.......................
그런것에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시안을 넘겨주면 꼬~~~옥 끌어 안고 있다가
전화 한통후에 빨리 해달라고 하는것에 약간의 거시기가
올라오긴 하더군요............................
오전에 넘긴 데이타....................
아직도 확인안하고.....................
전화하면 자리에 없고...................................
(문디 자슥들...................  ㅡ.,ㅡ)

아무래도 오늘 현장팀은 오후 6시 부터 일해야 할듯 합니다..........^^
막내(알바생)는 지금 밖에서 현수막에 끼울 각목 자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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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목이라는 단어가 참 오랜만에 듣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지나시길 바랍니다

일있다해서 아침부터 대기하면서 놀고있는 1인입니다

  우와~
고거이 내일이면 좋겠지만..
회사일이람 좀... ㅋ

저희 삼실은 요즘 완전 노는디...
그래서 급 목욜부터 쉬잡니다~

  그래도 써비스 업종이니까...올라오는 거시기는 꾸~욱~ 눌러주시고....
오늘같은 날은 직원들한테 아이스크림 하나씩 쏴 주시면...정말 좋겠져....^^

오늘 첨간 식당에서 점심 식사하다가, 아줌마 반찬좀 더 주세요..라고 했더니
반찬가지고 온 아줌마 눈빛에는 "작작좀 먹어라" 라고 말하고 있어서...
담 부터는 아줌마 무서워서 못갈것 같더군요....써비스 정신이 이리 없어서야...ㅜ.ㅜ

근데...알바생이 자르는 그 각목이 혹시 형님들 쓰는 그 각목...
날도 더운데... 알바생 열받게 하면 안될듯...ㅋ~~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내고 게시는군요.

휴가는 언제 가신데요?

  음......................
시간이 흘러 벌써 5시가 다 되었군요.....................

점심시간에 먹었던 만두백반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암튼.....................
지금 남은것은 명함 24통 남았습니다.........................

사무실............................
저와 알라맥&현수막기계&에어콩만 남았습니다.....................

사무실 바닥은 완전 쓰나미가 왔다 간것 같고................  ㅡ.,ㅡ

저녁에 따장님이 시원~~~~~~~~~~~~~한 맥주 한잔씩 하자는군요
(차만 아니면 좋은데...................  ㅡ.,ㅡ)

  햐~ 덩어리 큰거 하나 하는게 낫지
자잘자잘한거 저렇게 쳐내시려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비도 오고 끈적한 날씨.. 얼른 마무리해버리고
션한 맥주로 배 채우셔요~!! ^^

  차야 뭐....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있잖습니까~

오늘 한 잔 푸기 좋은날이지 싶으니 션한 맥주 한 잔 하십시요.

사실 막걸리에 파전이 더 좋겠지 싶지만 말입니다. 으흐~

  전 쁠랙님이 커피회사에 계시는 줄 알았는데 일이 엄청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