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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찌가 간들간들.......................

본문

말그대로 찌가 간들간들 합니다...............................
여기저기서 뿌려놓은 밑밥에 고기들이 자꾸 간만 봅니다........................

한놈이라도 걸리면 당장에 회사를 박차고 나가련만........................
자꾸 알바만 하자고 하네요......................
사실 알바비가 더 나오는것 같습니다..................
연간계약 맺어서 일하면 저두 그쪽일에 전념할수 있는데.............
자꾸 간만 봅니다.......................
3~4군데서.............................. ㅡ.,ㅡ

나이가 나이지만 이젠 솔직히 공무원 '님' 들 상대하기가 너무 벅찹니다....

훌.............................................................
요것들아 내용을 벌써 몇번째 바꾸는거니...........................
전단 하나 하면서 내용을 5번 바꾸는건 뭐니?
디자인이 나쁘면 내가 손을 떼겠다만은......................
그것도 아니고 담당자 니 생각 다르고......
계장 생각 다르고..........
과장 생각 다르고.............
소장 생각 다르고.............

내가 오너라면 이 작업 그만하라고 하고 싶단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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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바깥사돈님의 댓글

  하하, 예전 생각납니다그려

구청이름은 적어도 되겠지요

송파구청 여성 구청장 있을 때
저는 아주 두 손 두 발 다 들었었지요

송파구에 흐르는 개천에 이름하나 붙혀놓고서는
무신 행사를 한다고...

당시 "음 회사를 그만 두어야겠군"하는 생각을 굳혔지요
그리고 그 회사 그만 두었답니다.

이젠 공무원을 만나지 않으니 어찌나 시원한지...

남서풍님의 댓글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All忍님의 댓글

  차암..공무원님들 상대하기 힘듭니다.
정말 욱욱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phoo님의 댓글

  움냐... 흑... 그래도 어쩌겠어요 움냐... 젤 확실한 클라이언트인것을 ㅠㅠ 움냐움냐...

고은철님의 댓글

  관공서 업무시 단순하며 고지식하고 개념없는 공무원을 후려치는 기술을 터득 하셔야 합니다...^^

내용과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전 어젯밥에 집에서 공무원에게 큰소리 쳤습니다....

침대에 엎드려서 "야! 공무원 이리와서 종아리좀 좀 주물러봐!!!"

구청 공무원에게 종아리 맛사지와 시원한 냉차 서비스 받았습니다...

쁠랙님 부럽지요~~~~ㅋㅋㅋ

사라벨라님의 댓글

  그래도 부럽습니다 공무원~~~~
부러우면 지는건가요?  -___-;;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1 13:41

  현대산업의 디자이너는 예술을 하는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하 클라이언트)의 머리 속에 있는…
어렴풋이 멀리~~ 안개 낀 숲속에 보이는 듯... 알듯모를듯한 그 형상을…
다른 사람의 구미에 맞게끔 재창조 해내야 하는것은 뭐 기정사실이겠지요. ㅎ

즉.. 그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 다른 사람이 되지는 못할지라도… 그 다른 사람을 최소한 이해하고 있어야 되겠지요.
그 이해도는 단순히 작업의 팩트뿐만 아니라 작업외 곁가지 요소들도 잘 조합해야 되리라 봅니다.

그 다른 사람의 사회적 환경, 교육의 정도, 전공… 등등을 고려하여
그들의 취향부터 시작해서 그들이 접했을 법한 그래픽…. 반감적인 요소…  등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그래픽부터 시작해
작업물의 목적과 용도를 이해하기 위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엄청난 사전조사도 필수일 것입니다.

뭐 모든 디자이너 분들께서 익히 알고 계신 사실이지만말입니다. 흐;

제대로 된 디자인 작업이란게
밑도 끝도 없이 앉은 자리에서 뚝딱~하고 나와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제아무리 작은일이라해도
보다 정확하고 철저한 사전조사에서부터 그 실타래를 풀어나가기 시작해야되거늘…
울나라 디자이너들은 보통 그 엄청난 사전조사는 커녕 이해과정이 생략된 채로
단순히 보기 좋고 예쁜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것에 치중하지요.
제 사견으로 이 부분이 실제 디자인작업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의 발단은 클라이언트의 책임이 큽니다. ㅎ

일단 클라이언트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디자이너는 전부 오퍼레이터입니다.
디자이너에게 설계를 맡기는게 아니라…
이미 밑그림이 다 끝난 상황에서 단순히 그것을 색칠하는 작업을 지시합니다.
게다가 더더욱 큰 문제인것은 이미 그 작업물의 생명줄을 오로지 단 한사람이 쥐고 있다는거지요.
여담이지만 저는 항상 이 과정에서 디자이너 된 것을 후회하곤 합니다. ㅎㅎ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설계한 디자인작업물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됩니다.
소통이야 있었지만 일방적 소통이었을 뿐이고 뭐 없던 거와 다를 바 없지요.
결국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조각정리식의 디자인 과정이 진행 된다면
앞으로도 울나라 디자이너들은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직업에 대한 정체성은 더더욱 소실되어갈 수 밖에 없겠지요.

여하튼 요즘은 제 나름대로 크게 의미는 두지 않습니다만…  한숨은 한 번쯤 나오게 되네요. ㅎㅎ

允齊님의 댓글

  저도 공무원인 칭구에게 술얻어 마셨는데요....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1 14:49

  저는 공무원 모시고 일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주 옛날에 정치인 고객은 있었지만...
그중에 아주 높은 놈도 있었고... ㅋ
아주 높은 놈은 의외로 착하더이다~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1 15:02

  ssenja님.

아니, 요즘 어딜 그렇게 나다니시는겁니까?
연세도 생각하셔야죠~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1 15:03

  요즘 노느라 바빠서 일할 틈이 없습니다~
노는 게 너무 바빠서 휴가갈 틈도 없고...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1 15:21

  주로 뭐하고 노시는지 여쭤봐도…..

가만....  혹 기원 출입하시는거 아닙니까이거~ ㅋ흐흐

.
.
저는 요즘 틈날때마다 온라인 게임 하면서 놉니다.
몇 번 해보니 거의 매일 하게 되네요이거.
뭐 그래봤자 며칠 안갈거 같습니다만…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1 15:28

  뭐 시간이 왕창 주어진다해도 따지고보면 할게 없어요.


아~~  시간 + 돈... 이  주어진다면 또 조금 달라질까....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1 17:08

  제대로 노는 방법도 모르면서 돈만 많이 주어지면
그 돈 쓰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네요~
돈 쓰는 일은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심신을 고단하게 합니다.

그리고...
저는 바둑을 두지 않습니다.
아예 둘 줄로 모르지요.
심지어 화투도 칠 줄 모릅니다.
화투 그림 자체가 뭔 의미인지도 모르는 상태지요.
어릴 적부터 집에 화투가 없었습니다~
마작은 있었지만... 크흐흐

컴퓨터 게임은 그게... 한 15, 6년 전쯤에
Mac용 게임으로 유행했던 Backman인가 뭐 그런 게임을
가끔 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논다는 건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꼭 사용한다기보다는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상태 그 자체를 즐기는 거지요.
제가 논다는 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돈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돈 쓰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정력이 아깝잖습니까. 크흐흐~

그렇다면 돈이 필요 없는 것인가하면 그건 아닙니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돈이 많다는 것은 어떤 시간과 공간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지가
더욱 넓어진다는 걸 의미하니까요.
거기서 꼭 돈을 써야 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야만 하는 시간과 공간도
능히 누릴 수 있는 상태 그 자체가 좋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생활을 내 의지대로 관리하고 조정할 수 있는 상태가 곧 노는 상태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1 17:34

  그러고보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지가 저에겐 별로 없군요.

참. 애달픈 세상살이입네다.  흐흑~

▦짬짬▦님의 댓글

  돈가지고 노는 건 할 줄 알지만서도.... 별로 조아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몸가지고 노는 건 꽤나 조아라 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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