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잘 크고 있지요~ ㅎㅎ > 일상공감

쑥쑥 잘 크고 있지요~ ㅎㅎ

59.♡.215.78 향기

2011.10.17 15:22 353 5 0 0

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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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달만 지나면 여섯살…
말 버벅거릴 때가 엊그제인데
어느새 유치원에서도 형, 오빠 소릴 듣는다는..

지난 토요일..
어린이집에서 아빠들 교육이 있다길래 처음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빠들이 왔더군요.
음.. 역시 요즘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교육 참여도가 옛날 부모들과는 사뭇 다르다는…ㅋ

1시간 30분을 꼼짝않고 있으려니 솔직히 고역이었습니다. 흐
그래도 교육 끝나고 앞치마 두르고 케익 만들때
아이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디다.

옆에서 담당 선생이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는데...
사진은 아직 못받았기에 휴대폰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아….
혹, 딸내미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서 말씀드립니다. ㅋ~
딸내미님을 요즘 뵙기가 몹시 힘이 듭니다. 고로 사진 찍기가 어렵습니다.

며칠 후에 있을 학예발표회 준비를 하시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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