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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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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13:24 476 7 0 0

본문

세 번째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황금빛 햇살이 천지에 가득합니다.
강물은 검게 깊어지고 산야에 결실의 부산함이 넘쳐 흐릅니다.
그만 놀고 일을 하라는 하늘의 신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돈 벌러 갑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저를 알고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하직 인사를 올립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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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9.30 13:48

  아니, 황금연휴를 코앞에 두고 가시다니요!!
오늘까지는 쉬시는게....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

允齊님의 댓글

  갑자기 슬퍼지는 이 감정은 멀까요....
지난 여름 좋은 음악 듬뿍 올려줘서 잘 들었습니다
쎈자님 고맙습니다
다시 오실때까지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ohnglim님의 댓글

  하필 이렇게 적적한 날 가시나요~~

부지런히 돈 버시고 주머니 두둑해지셔서
하루빨리 나타나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dEepBLue님의 댓글

  또 가시는군요...
정말 방랑자 같으셔~

돈 마~~~~~니 버셔서
또 찾아주세요~

근디.... 유부방 벙개때도 안오시는거에요?

해나라님의 댓글

  돈벌러 어디로 가시는건지요..
인터넷이 안되는 곳인가요?..

궁금한 1인입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동글이님의 댓글

  글게 어디로 가기에 저런 거창한 하직인사를 ....
암튼 돈 많이 벌어오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10.04 09:56

  이맘때면 으레 바빠질 시기라고 그러셨던것 같은데
그래도 이처럼 적적한 날씨에 홀연히 떠나신게 아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에 또…    웬만하시면 아주 가끔이라도 다방문을 열어주시길…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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