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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올뱅이국밥

2011.09.30 11:19 379 10 0 0

본문




늦은 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들러 한술 뜬 곳입니다.
이곳에선 '올뱅이'라고 그러더군요.
아무튼 두겨줬슴.


그 외 먹은것들.
밀면, 전어, 뱅에돔, 간장게장...

거래처 담당자가 적극 권장해서 먹어본 밀면은 아주 별미였습니다.
전어나 벵에돔은 여러번 먹어봤지만 그 선도가 높아서인지 여태 맛보던것들과는 많이 달랐슴돠.

인증샷은 맹글 겨를이 없었뜸.  

음…..  호텔방이 하도 야리꾸리해서 한방 찍으려다…   ㅋ


에 또…  지갑도 통째로 도난당하고…. 버라이어티한 나날을…  -,.-"
여하튼 잘 댕겨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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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All忍님의 댓글

  저 낚지복음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많이 안부럽습니다. ^^ 즐거운 식사시간 되세요.

允齊님의 댓글

  시골바람 쐬고 온듯하야 엄청 부럽뜸.....

국물 화악 땡기는 날이는 먼 국물로 점심을 먹어야 할까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9.30 11:31

  올인님. 낙지볶음 부럽습니다.

윤제/ 동태탕 추천!

允齊님의 댓글

  이동네 동태탕을 딱히 맛스럽게 끓이는곳을 못찾아서리 아무래도 칼국수로 해장을 해야 할듯 하이
어제 모모양하구 낮술 먹고 저녁에 또 동생이랑 내리 2끼를 소고기를 먹었더니 뱃속에서 음메소리 나올듯 한걸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9.30 13:51

  술안주로 소고기를 먹다뉘~

나도 술안주로 먹고싶네~ 꽃등심~~

ohnglim님의 댓글

  저 고추다진거 몽땅 쓸어넣구 먹음 맛나겠어요.
컴붹 환영해요..ㅎㅎ

dEepBLue님의 댓글

  올갱이 아니래요?

남서풍님의 댓글

  올갱이는 저도 들어본듯한데 올뱅이는 첨이네요...

동글이님의 댓글

  저기가 어디래요
가계문이 너무 정감이 가네요

최경주님의 댓글

  그러게요. 저희 동네에도(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졌지만(ㅠ.ㅠ) 올갱이 해장국집이 있었는데..올뱅이라고도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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