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탓할 수가 없네요.
미쳐 날뛰는(?)(너무 나쁜 표현인가?) 하늘님을 어찌 감당할 수가 있겠어요.
장마기간의 묘미일 수도?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그냥 감상적이 되네요.
일도 없고 창밖의 변화무쌍함을 보면서 시간 보냅니다.
와, 변덕이 죽 끓는 듯 한다더니 하늘님이? 죽?

  지들(기상청) 체육대회하는 날도 비가 온다는...

  포기했으요!!

  열심히 일하면서도 제일 욕 많이 얻어먹는 직종 중 하나일 듯...

  장마는 끝이고 이비는 태풍이라나 모라나.....

  에어컨 산지 4일째..
-,.-"

제습기능만 쓰고 있슴..

  오늘 구름 보셨어요?
비오기전에
와 그 구름 정말 어마어마 하던데
아 카메라가 수리만 안들어갔어도 찍는건디 넘 아까웠다는 ㅠ.ㅠ

  여백님... 에어컨... 냉방말고 제습으로만 쭈욱~~ 틀어놔도 시원해요.. 나중에는 냉방보다 더 춥다는...
저도.. 샴실에선 냉방말고 제습으로 켜놓거든요.. 지금은 꺼놓은 상태...

  일요일까지 비온답니다~
빨래해논거 어케해야할지...

  구름이 막~~몰려다녀요 이동하는 모습보면 신기합니다.^^
아까 시장조사하고 회사 들어오는데 와이퍼를 켰다 껐다를
계속 반복했네요 비가오다 말다 비바람치다 또 그쳤다가
정말 오늘 날씨 괴상합니다.

  지금은 비 안오는데.....
집에 갈때까지 안와야하는뎅~~~

  창문을 열어놓았는데, 수시로 열고 닫고 하네요.
날씨가 왜이리 변덕인지 원.

  하늘은 미쳤는데 넘 이쁜건 몰까?



술을 부르는 이 날씨란 ㅋㅋ

  빨래는 탈수해서 건조대에 널어놓고 출근할 때 선풍기 2시간 회전해 두고 나오면
저녁 때 퇴근하면 뽀송뽀송해요.

  yoondari 님//  아하... 그런 방법이...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아이고 깜짝이야...

내 이야기 하는줄 알고... ㅎ ㅎ ㅎ

닉 네임 바꿔야쥐...

  비오는데..시원하지않고.. 끈적끄적한 이기분..정말 싫어요.ㅠ

  그러게 말이예여!!!
사무실 더워서 창문 열었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비땜에
다 젖었삼~~~ㅡㅡ;

  더운거 보담 끈적이는 게 더 싫음